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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와 같은 경우를 농구보면서 처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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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13:05:53

6점차 10초 상황에서 경기 포기를 하는것을요.. 더구나 결승에서요..
불문율 말씀하시는데 어제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마지막에 게임 포기상황이라면 
아예 가비지 상황이거나, 4점차이상일때 마지막 샷을 실패했을때가(시간은 3초 이내로 남았을때)
보통이죠. 
어제 상황에서 보통 포기상황이라면 스틸 시도나 순간 더블팀으로 실책을 유도했는데 실패했을때 포기하는것은 봤습니다. 

어제 마지막 상황 다시 봐도 오리온 입장에서는 상대가 스틸 혹은 파작을 노릴꺼라 당연 생각했을꺼구요.
실제 조잭슨 공잡을때 에밋이 막는 동작도 취했습니다. 
그로 인해 문태종 한테 패스하고 최진수 덩크 플레이가 된겁니다.
만약 에밋이 처음부터 막는 동작없이 수비안하고 포기했는데 
처음 공잡은 조잭슨이 혼자 드리블 돌파후에 덩크했으면 논란 될수있었다고 보는데
그 상황이 아니였죠.
오리온 입장에서는 계속 만날 상대에 홈팬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보여준거고
욕은 친선경기도 아니고 결승에서 끝까지 플레이하지 않은 KCC선수들을 욕해야죠.
직관간 원정팬들은 뭔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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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26 13:12:24

몹팬인지라 0초끝날깨까지 이기고있든 지거있든 너무 많이봤었죠

그리고 점수차가 크지도 않았고 에밋도 수비하는거보면 그냥 kcc선수들이 자체판단으로 포기했다봐야죠

1
2016-03-26 13:17:18

10초 남기고 6점차 포기가 당연하다면

티맥 타임, 밀러 타임 같은 명장면은 절대 만들어 질 수 없는 것들이죠.
WR
2016-03-26 13:22:13

그렇죠.. 얼마전 나온 커리 OKC전 연장에서 버저샷도 나올수 없었죠.

다시보니까 더 말이안되는건 19초 남은 상황에서 지고 있는 팀이 슛을 성공시켰는데 
거기서 포기라뇨...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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