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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대 오리온] 늦었지만 오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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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00:19:01
마지막 두 개의 판정, 완벽한 오심 아니었나요
1. 함지훈 선수 이승현 선수 경합하다가 함지훈 손맞고 나간 거 같은데 모비스 볼 선언.
2. 헤인즈 버저 울리기 전에 공 던졌는데 노카운트 선언
비디오 판독하고도 오심인 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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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11 00:28:13

이승현이 볼을 쳐냈을때 말씀이신거죠?

석주일프리드로우 방송으로 봤는데 정확히는 못들었지만 대략적으로 석주일이 그장면에서 함지훈손이랑 볼을 하나로 봤고 이승현이 쳐낸거기때문에 모비스볼이 맞다라고 하더라구요.



2016-03-11 00:33:57

첫번째 경우는 예전룰이라면 오리온볼이 맞지만 바뀐룰에선 손과하나로 보고 모비스볼 선언하는게 맞다고하더라구요
두번째 경우는 타사이트에 캡쳐된사진을 봤는데 50대50콜로봐도될정도로 애매했습니다

2016-03-11 11:14:12

버져는 진짜 애매하더군요
그래도 어제는 양호했던 거 같아요
눈살찌푸릴만한 콜은 없었던것같습니다

2016-03-11 13:15:22

첫번째 판독은 이승현이 함지훈 손을 쳐서 나간거라 모비스 볼이 맞고 두번째는 비디오로 봐도 애매해서 어느 쪽 콜이든 수긍할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캡쳐로 봐도 애매한 걸 그 짧은 순간에 결정을 내려버린 점에 대한 아쉬움은 있네요.중계상으로 리플레이 두 번 나가는 사이에 판정이 결정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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