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본인이 욕 먹는거 아닌가요...
저 마음이 이해가 가는게..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한번 시도에 천원짜리 뽑기 인형은 최소 8천원에서 만원 이상으로 뽑아야 공급자 입장에서 단가가 맞는다고 하죠.. 하하..
그럴거면 왜 가게를 여는지..
그냥 '뽑기는 하는 즐거움만 가져가고, 돈은 그냥 줄 수 있는 사람만 올것'이라고 붙일것이지...
그만큼 인형이 잘뽑힌다는 마케팅일수도 있겠네요. 와서 돈쓰라는.
이게 맞을것같네요. 아시겠지만 대부분 안뽑히게 조작해놓는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막 뽑아갈수있게 세팅해놓고 저런 가게여는 바보가 어디있겠어요. 그 조작이 들어본바로는 꽤 디테일했던거같아요.
8천원 가치라고요? 거기서 나오는 인형들은 딱 천원 가치로밖에 안 보이던데...
운영비랑 임대료까지 생각한거 같습니다.
인형이 필요하면 그냥 돈주고 사는게 나은거 같아서
이건 본인이 욕 먹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