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고추장찌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으...소주 땡기는 비주얼이네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녀석이죠
제 밥을 훔쳐가는 녀석들중 한명입니다.

김치볶음밥으로 방어....!

오늘같이 추운날에 딱! 어울리네요!
캬~한잔땡기네요!

저희집은 저기다 스팸을 넣습니다
이놈이 이거 아주 밥 도둑놈이에요

오호 동생이 먹고 싶다던 감자 고추장 찌개가 이거군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보이니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고추장을 참기름에 볶는 건가요?

간장은 국간장 넣으신건가요?

이모~ 여기 소주 한병이요~!

추운데서 벌벌떨다보니.. 진짜 훅 당기네요!!!

저녁으로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먹어서 그런지 99퍼 디펜스가 되네요. 왠만한 찌개는 다 좋아하는 편이라..(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부대찌개, 새우젓찌개..)

삼겹살로 방어완료!

캬.. 이거면 밥 세공기씩 해서 먹을수있는데

안녕하셔요 키드님의글 잘 읽고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식용유를 넣고 고추장을 먼저 볶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도 요리를 가끔 하고 좋아해서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러면 전체적으로 볶은 고소한 향이 나서 그런가요? 불맛?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봐서 다행입니다...

점심은 어제 코스트코에서 산 연어나 썰어서 초장에 먹을랍니다.

저는 파랑 양파를 돼지고기 볶아낸 기름으로 같이 볶다가 고추장 넣고 마저 볶은 뒤에 끓이는 편인데,

어우 맛깔나보이네요..

이게 '간단하게 후딱'입니까?

하...............비쥬얼...............

소주좀요

고기는 앞다리 살? 뒷다리 살?

어딘가요????

키드님 글 보고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 먹어볼려는데..

요리를 도통 안해봐서.. 안되겠죠?.. 안될꺼야 아마..

지우지 말아주세요~ 보고 따라하게요~ 으흐흐

저 라면밖에 못끓이는 놈인데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