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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지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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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2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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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4 23:21:43

안내견으로 투입된 게 아니라 안내견 훈련을 처음으로 받는 거라고 하네요.

2016-07-24 23:31:45

ㅜ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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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4 23:38:29

사람이 왜 개의 주인인 거죠? 


개의 생각은 '털 없는 원숭이 친구야. 이젠 나만 믿어!'가 아닐까요? 뭐 이것도 제 생각이지만..

'일 할테니 밥이나 잘 챙겨달라고' 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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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0:53:23

고양이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는 대개 자기를 키우는 사람의 서열을 보통 자기보다 더 위로 보는 경향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2016-07-25 03:18:05

개가 사람을 자기위 서열로 받아들이기때문이죠

2016-07-25 06:25:57

우와 진짜 귀엽다

2016-07-25 08:11:32

정말 귀엽긴 한데...

한편으로는 짠하네요.

안내견이 된다는 것은 
개가 개로서 가지고 있는 본능을 다 억누르고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데,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안내견을 보면 잘 해 주고 싶은데,
제3자가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는 것은 또 하면 안 되는 일이라죠?

암튼 안 됐어요. 힘내길...
2016-07-25 10:12:51
2016-07-25 17:51:31

개를 무서워하기는 한데 표정이 참 평온해서 귀엽기는 하네요.

2016-07-25 18:10:34

저 순하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모가 리트리버가 안내견으로 훈련되어지는 이유중 하나죠.


안내견이라는 특성상 반려견 출입이 금해지는 곳을 들어가야 할때가 있기 때문에 (여객기 등),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외모의 품종은 반려견으로 훈련을 시키지 않습니다. 또 훈련과정에서 공격성을 아주 조금이라도 보이게 되면 바로 탈락이 되기도 하구요. 리트리버는 순한 인상답게 온순한 성격을 지녔고, 머리와 체력도 좋은편이기 때문에 안내견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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