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게임 시리즈- 라고 하면 거의 납득을 할 텐데, 영향력있는 게임 캐릭터- 라고 하면 좀 아닌 것 같은게 많네요. 특히 열거된 북미 게임 출신 캐릭터들 중에 라라 크로포드를 제외하면 게임 떼어놓고 캐릭터 만으로 장사할 수 있는 캐릭터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여담으로, 링크의 경우는 저런 순위에 들어갈 만큼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이름과 얼굴을 매치 못 시키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이러니하죠. 저 녀석을 '젤다'로 아는 사람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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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2 21:12:57
북미에서는 헤일로 시리즈 뿐만 아니라, 마스터치프의 캐릭터로서의 영향력은 이미 라라크로프트를 넘사벽으로 넘어섰습니다.
지금은 좀 멀어졌지만 한 때 차세대 스타워즈 자리까지 노렸던게 헤일로니까요.
라라크로프트가 순위가 더 높은 것은 게임의 역사에서 여자 캐릭터로서나 게임으로서 좀더 의미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도스시절이었나, 툼레이더가 처음 나왔을 때 센세이셔널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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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21:10:49
호오, 그렇군요. 최근 북미 게임 트렌드에서 벗어나 있었던지라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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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9:30:03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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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07:19:19
피카츄 3위 소닉 4위 헤일로 5위 라라 6위 네이선 7위로 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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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09:53:08
피카츄가 5위는 좀 낮은것 같네요... 근데 왜 피카츄와 포켓몬들이 나오는데 타는 쓰레기가 나와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