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c라고 하네요
토익이 원래 저랬었나요? 느낌이 예전 텝스 같네요.
토익이든 텝스든 저런 문제는 예전부터 드문드문 있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설봐도 납득이 안가는...
네 지금 배송중입니다 라는것에서
단순하게 의문사 의문문에 yes or no 답변이 안되는거라서 그렇죠..
배송이란 말과 deliverd 라는 말로 낚는거지만
yes 라는 말을 듣는순간 뒤는 안들어야합니다.
이리 대화하는 거는 싸우자는 거지. 왜 시비를 걸고 xx이야?
근데 우리나라는 택배가 날씨랑 상관없을 듯... 태풍와도 잘 오던데...
택배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한글로 번역해서 2번같아 보이지만 yes or no 로 대답할수 있는 질문이 아니였습니다
deliverd로 함정을 넣은거죠.
한글로 번역된 것만 보면 대충 말이 되어보이지만 함정문제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When으로 물어봤으니 Yes 듣자마자 뒤는 더 들을 필요도 없이 오답입니다.
토익은 실생활에서 쓸수있는 영어를 표방하기 때문에 A->B 식의 대화가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나올법한 대화도 종종 나와서 그렇습니다.
함정카드 제대로 넣었네요.
팟2는 진짜 소거법 제대로 안 하면 진짜 멘봉...
근데 이건 택배사 직원과 얘기하는게 아니라 1:1 직거래 같습니다.
저는 사업하는 입장이다보니 자연스럽게 2번으로 응대해버렸네요.
아마도 한국인이 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우리가 여지껏 들어왔던 다음의 대화문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손님: 아니 배달시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와요?사장: 네~ 방금 출발했어요~
휴 아직 토익감 안죽었네요
제대로 된 문제가 맞는거겠죠?? 그나마 정답 비슷한 b가 아니고 뜬금없는 c 라니....
토익은 치지를 말아야겠네요..
20년 전부터 봐온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저도 토익 시험보다가 "버거집이 어디죠?" / "저는 베지터리언입니다"
이 문제 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정상인 그룹 중에도 비정상인이 가끔 껴있듯,
토익 파트2도 가끔 사회화 과정이 덜 된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3년 전에 쳤을때도 저랬어요
토익이 원래 저랬었나요? 느낌이 예전 텝스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