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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노린게 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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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18:04

이런 기자회견의 목적이

'아이돌 디렉팅만 프로, 외의 모든 것에 하자있는 민희진' 모습을 만드는것 아닐까요?

하이브 주장이 맞다면 법리적으로 빠져나갈 구석이 없으니까요.

제시한 몇 가지 카톡 대화본을 보니 그런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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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5 16:18:49

형사사건에서 심신미약 어쩌고 하는 논리와 비슷한;;;

WR
2024-04-25 16:19:41

여론전의 일환인거죠.

모함을 노린 배신자보단 바보가 낫잖아요.

2024-04-25 16:20:09

의뢰인인데 도저히 제어가 안됨 + 말씀하신 내용 아닐까요... 생각보다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관중은 웃기고 당사자도 선방하는 아름다운 윈윈이 될지

WR
2024-04-25 16:29:00

저도 그냥 변호사 전략이 억울한거 다 말하고 오십쇼 인듯 하네요.

방시혁이랑 기싸움하는 카톡짤 들고온거 진짜

2024-04-25 16:21:39

그냥 제어가 안되는 사람같네요.

공개적인 기자회견에서 저런식으로 폭주하는데

변호사가 제어한다고 제어될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WR
2024-04-25 16:22:27

준비한 카톡 캡쳐본 자료가 있잖아요.

저런 사담을 기자회견에서 들고나오는걸 컨펌할 변호사가 어디있겠어요.

2024-04-25 16:38:59

변호사가 얘기할 때마다 다 끊고 하고 싶은 얘기하는거 보면

다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 같습니다.

2024-04-25 16:27:20

그런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쇼도 깜이 되어야 하죠..

WR
2024-04-25 16:28:08

누구보다 잘하고 잇지않나요.

법리적인 싸움에 대한 해명을 하나도 안하고 이정도 흡입력이라니요.

2024-04-25 16:29:42

전혀요.
그냥 감정에 못 이겨서 다 내뱉는 느낌이에요.
국밥집 아주머님의 흡입력과 달변가의 논리력은 다른거처럼요..

WR
2024-04-25 16:32:22

2024-04-25 16:33:51

여론이 얼마나 전환될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의 민희진 절대적인 열세 상황에 반전을 꾀할 기반은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 마음은 논리보다는 감정에 쉽게 흔들립니다.

2024-04-25 16:34:42

저부터도 다르게 보게 되네요.
사내정치 꽝이겠구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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