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장인분들! 도와주십셔

포모나 얼그레이 시럽
이걸 사셔야하는데
몇번만 만들어먹기엔 사기 아깝긴합니다.

위스키랑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토닉만 넣어도 왠만큼 맛있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을 원하신다면 시럽 별로도 구매하셔서 소량 첨가하셔야 할 것 같구요.

포모나 믹솔로지 얼그레이 시럽 넣어 먹으니 굿입니다. 위스키+시럽+얼음+레몬 끗.

얼그레이 시럽은 우유에 타면 밀크티가 되는데 요렇게 먹어도 꿀맛입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원액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레시피였나 보고 따라했는데 티백 넣고 설탕 넣고 만듭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또 있어보이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술은 짐빔 이나 산토리로 구매하시구요.
술 1온즈
진로토닉워터(당도가 높아 가볍개 마시기 좋습니다)
얼그레이 찻물을 선호하기는 하는데
여의치 않다면 시럽(묽은것) 구매하셔서
10ml 정도만 섞으시면 될것같네요.

저는 그냥 얼그레이 티백 진하게 우려서 섞어 마시곤 하는데요. 소량 넣어도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탄산수대신 토닉워터 이용하면 시럽도 필요없어요~

탈리스만은 맛이 좀 떨어지더라구요ㅜ

얼그레이 시럽? 이 있을거에요

단맛을 원하지 않으시면 그냥 티백으로 우려 내셔도 되구요

저희 와이프는 단만을 원해서

시럽 못구하고 티백으로 우려낸다음 단맛을 첨가해서 시럽으로 만들었었어요

네이버나 유튜브  얼그레이 시럽 레시피 검색하시면 야매방법으로도 많이 나올거에요

탈리스만은 기주로 사용하기엔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얼그레이도 얼그레이인데 기주를 바꿔서 만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쿠팡에서 얼그레이 하이볼이라고 치면 원액들 나올거에요!!! 

모두감사드립니다 !

얼그레이 시럽 넣고 레몬+토닉만 넣어도 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포모나 얼그레이 시럽이 최고지만,

사실 몇십잔 이상 계속 먹는거 아니면 용량 자체도 사기 애매해서,

저는 집에 남아도는 차 티백으로 차 끓이고 동량의 설탕 넣어서 티 시럽을 제조해서 타먹곤 했습니다.

얼그레이 토닉워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