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하면 떠오르는 스포츠선수,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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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7 21:19:26
우선 NBA의 농구황제 마이클조던..
딱히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 기억속에 스포츠 스타가 범지구적인 인기를 누린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로 제게는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물론 우사인 볼트나 타이거우즈,데이비드 베컴등도 이에 부족할게 없지만..
제게는 큰 감흥이 없는 선수들이라...
침체되어있던 WWF(현WWE) 를 다시 부흥시킨걸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해서 지금의 WWE 단체를 있게끔 만든 장본인
프로레슬러 스톤콜드스티브 오스틴입니다.
단체에서 의도적으로 푸쉬해서 성공시킨 선수가아니라.. 그야말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화끈한 경기력, 마이크웍등으로서 시대를 이끌어낸 독특한 경우의 프로레슬러입니다.
정말 시대의 흐름과 맞아떨어지는 운도 작용했구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지금도 당대의 휘트니휴스턴,셀린디온과 함께 라이벌쉽을 형성하던 최고의 팝가수였는데
90년부터 데뷔해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바로 시대의 아이콘이 아닐까 해서
개인적으로 선정해봤습니다.
사실 이 시대는 미디어 기술의 급격한 발전속도로 인해서 미국에 수많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했기
때문에.. 굳이 3명만 꼽는것도 이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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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는 켄 그리피 주니어, 배리 본즈, 데릭 지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