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보류 판정이 나온 게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남자 연예인들 보면, 보통 사람이었으면 당연히 공익, 면제 받을 몸 상태인데도
과거에 워낙 많은 연예인들이 정당하지 않은 이유와 정당하지 않은 판정으로 공익이나 면제를 받고, 연예병사로 꿀 빤 사례들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그건 그렇고 유아인은 쾌차하길 바랍니다.
아이고..부조리한 세태에 대한 sns로 칭찬받다가, 경찰 연예인 복무단에 입대한다고 욕했었는데 미안해지네요.
이런 거면 무척이나 의지가 대단했네요.
안타깝네요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악플이 굉장히 많았었죠.맘 고생도 많았을텐데 치료 잘 받고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근데 3월달에 새드라마 촬영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 다른 곳에서 보니 조직검사할 수준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간단한 시술이 필요한 낭종이라던데 잘 모르겠네요 , 기사처럼 심각한 질병이라면 3월달에 새드라마에 들어가는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일단 악성인지 양성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확신하기 힘들지만, 악성이면 종양보다는 육종이나 암으로 표기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양성 종양이 아닐까 싶네요, 양성이라면 그래도 그리 심각하지 않으니 아마 촬영에 무리가 가진 않을겁니다.
질병이 있어도 치료하면서 버틸 수 있고 열정이 있다면 일할 수 있는 거죠. 군대는 현역 갈 수 없는 타당한 사유가 있다면 못 가는 게 법적으로도 맞는 거구요. 직업이 연예인이라고 안좋은 몸 이끌고, 혹은 완치까지 기다렸다가 현역 갈 의무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골육종 아닌가요.. 이거 진짜 무서운데ㅠㅠ
기사 내용을 살펴 보면 SBC(simple bone cyst) 일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종류 Cyst 일수도 있구요.
SBC는 골육종과 같은 악성 골종양과는 다른 양성 골종양이고 예후도 많이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유아인씨 팬으로써 걱정하면서 기사를 읽었는데 불행 중 다행이네요.
종양의 경우 미확인된 경우네는 재검판정이 떨어집니다.
악성이면 면제가 되는거고.
양성이고 기능장애가 없으면 현역판정이 떨어집니다.
징병검사 기준치에는 3급정도라던데추이가 어찌될런지언론이 굉장히 호의적인게 원하는 대로 풀리겠네요
남자 연예인들 보면, 보통 사람이었으면 당연히 공익, 면제 받을 몸 상태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