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
우리의 인생은 별과 유사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에 무지한 편이라 천문학 입문서를 즐겨보곤 하는데요.이래봬도 아직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있어서 말이죠..하하..일천한 제 지식으로 별에 대해서 무얼 알겠냐만은..그냥 그런 서적을 읽다보면 사람의 인생이 이와 같지 않을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잘은 모르지만..질량에서 중력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거기에서 별들간의 거리가 결정되고 말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여기에서 질량이란 돈이나 명예 권력 등이 될수 있겠지요..
그리고 중력이란 상대방에 미치는 힘이고.. 그리고 그것으로 거리가 결정되는 것이죠..사람간의 거리가 말입니다..재력과 권력의 주위엔 사람이 모이긴 마련이잖아요..
자신을 태워 에너지 삼아 찬란히 빛나는 것도 그렇고..
그 빛이 다른 행성이나 위성에 영향을 주어 생명체를 발전시키기도 하지요.
마치 사람들 서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이와같지요..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누군가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 빛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별들이 너무 가까우면 자기들 끼리 부딪히기도 하지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일정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다툼이 발생하는 것도 이와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래서 너무 가까워 안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되겠지요..그 따뜻한 온기를 느끼려면 말이죠..자신의 정체성을 위해선 서로간의 거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릴적 카우보이비밥이란 애니메이션을 보며 가장 인상깊었던게..유성이 떨어지는 장면이었습니다..주인공의 죽음을 암시했던 장면이었던거 같아요..그때 당시 그 애니매이션이 19금이라서 기대하며 보았기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은걸지도 모르겠지만...청소년기였거든요.
사람이 별이되는건..죽어서가 아니라..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것을 모두 연소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은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말이죠..그래서..우리는 인기인을 스타라고 표현하는 것이겠지요..찬란히..빛나면서..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홀로 고고히 빛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게까진 무리일지도 모르지만..사람들 모두는 빛날 재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그 방법을 모를뿐이죠..타인의 빛에 너무 현혹되지 말고..자신의 빛을 찾아낼수 있기를..그렇기에 거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늘 쓰여진.. 어떤 매니아님의 글을 보고..쓴글인데..쓰고나니..누구나 아는 얘기를 새삼스럽게 쓴거 같네요..
별 내용이 없군요..
"우리 모두 빛납시다!" 로..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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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따스한 글귀들 잘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에 만명이상 직접상대하는 영업인으로써 하나만 말씀드리면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만큼 주변의 소소한것들도 많은 변화를 줄수있더라구요 그런 긍정적인 변화들이 굳건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되는걸 경험해보니 사람이 할수없는 일은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본문에 말씀하시는 반짝반짝이는 별 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