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택배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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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2017-02-08 17:55:03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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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취생입니다. 친구들 4명이서 각 방 하나씩 잡고 살고있는 자취생입니다.
어제 새벽에 무리를해서 자고있는사이 택배가 왔네요.. 열두시 몇분즘...
노크소리는 들었고 비몽사몽해서 더 잤습니다. 택배는 요청대로 문앞에 놔둬졌을거예요.
주위 친구들은 3~4시경 제 방 문 앞에 택배가 있는 걸 봤어요. 작은택배.
네시가 좀 넘어서 이제 택배를 가지러 집문을 열었는데... 택배가 없네요 ㅠㅠㅠ 황당
친구들이 맡아놨나 수소문 해놔도, 건물의 다른 모든분들께 여쭤봐도 버리거나 맡아놓은분이 없네요 ㅠㅠㅠ
황당하기만 합니다.
판매자와 택배사의 잘못은 없어요 ㅠㅠㅠㅠ 잘 발송해주시고 잘 전달해주셨는데...
가져간놈이 나쁜놈이거나, 택배수령을 바로하지않은 제잘못이죠 ㅠㅠㅠ
포기않고 찾고는있지만, 희망을 잃어갑니다.
그 와중에 친구가 혹시 보상? 글을 올려보라는데
판매자, 택배사 과실이 아닌데 어떻게 그러냐고... 그거 진상고객아니냐고 했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글이나 써보라네요. ㅠㅠ
그래서 아주 적은 가능성을 두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보상은 무리다! 하셔서 안해주셔도 미워하지않습니다.
제잘못 혹은 가져간놈 잘못인걸요 ㅠㅠ
정말 가여워서 보상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해주셔도 원망하지않아요!
혹시나 위에 말했듯 안타깝지만, 보상은 무리다! 하신다면 위로의 대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ㅠㅠㅠ
어제 새벽에 무리를해서 자고있는사이 택배가 왔네요.. 열두시 몇분즘...
노크소리는 들었고 비몽사몽해서 더 잤습니다. 택배는 요청대로 문앞에 놔둬졌을거예요.
주위 친구들은 3~4시경 제 방 문 앞에 택배가 있는 걸 봤어요. 작은택배.
네시가 좀 넘어서 이제 택배를 가지러 집문을 열었는데... 택배가 없네요 ㅠㅠㅠ 황당
친구들이 맡아놨나 수소문 해놔도, 건물의 다른 모든분들께 여쭤봐도 버리거나 맡아놓은분이 없네요 ㅠㅠㅠ
황당하기만 합니다.
판매자와 택배사의 잘못은 없어요 ㅠㅠㅠㅠ 잘 발송해주시고 잘 전달해주셨는데...
가져간놈이 나쁜놈이거나, 택배수령을 바로하지않은 제잘못이죠 ㅠㅠㅠ
포기않고 찾고는있지만, 희망을 잃어갑니다.
그 와중에 친구가 혹시 보상? 글을 올려보라는데
판매자, 택배사 과실이 아닌데 어떻게 그러냐고... 그거 진상고객아니냐고 했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글이나 써보라네요. ㅠㅠ
그래서 아주 적은 가능성을 두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보상은 무리다! 하셔서 안해주셔도 미워하지않습니다.
제잘못 혹은 가져간놈 잘못인걸요 ㅠㅠ
정말 가여워서 보상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해주셔도 원망하지않아요!
혹시나 위에 말했듯 안타깝지만, 보상은 무리다! 하신다면 위로의 대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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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없어져서 글을 올렸는데... 멘탈이 나간상태라 제가 좋아하는 매니아에 뻘글로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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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택배에 발이 달려 기어갔다고 생각하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대신 다른 좋은 일이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