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을 어른으로 만든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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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4 01:11:58
자유론, 밀
자신의 신체와 정신에 대해서는 그 개인이 주권자이다.
격언, 아리스토텔레스
관습은 제 2의 천성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제 1의 천성으로 착각된다.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 니체
저들로 하여금 긍지를 느끼도록 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저들은 그것을 교양이라고 부르며, 그것이 저들 스스로를 양치기보다 뛰어난 자로 믿게 하는 것이다.
벤담의 공리주의를 벗어나며, 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위대한 개츠비, 토마스 파크 딘빌리어스
황금모자를 써라. 그것으로 그녀를 움직일 수만 있다면.
그녀를 위해 높이 뛰어라, 그럴 수만 있다면.
그녀가 이렇게 외칠 때까지
"오, 내 사랑, 황금모자를 쓴, 높이 뛰어오르는 내 사랑이여"
내가 당신을 차지하리라
그람시의 옥중 편지, 로맹 롤랑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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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아리스토텔레스를 같이 좋아하신다는 점이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