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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집단폭행 112신고 "엄마한테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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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8:59:10

어느 초등학생이 pc방에서 게임하다 다른 학생들과 말다툼 -> 5명이 몰려와 집단구타

-> 피해 학생이 112에 신고함 -> "엄마한테 얘기해서 신고하라"고 답변 옴 
-> 나중에 피해 학생 엄마가 신고했지만, 경찰 안 옴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고 변명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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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1-13 09:05:28

저 뉴스기사가 100% 사실이라면

얘네들은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지적수준이 저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본인 자식에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알겠죠.

2017-01-13 09:05:20

권진님께서 올리시는 게시물은 항상 한숨이.... 그치만 잘 보고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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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9:08:10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1
2017-01-13 09:10:25

아닙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Updated at 2017-01-13 12:13:00

.

4
2017-01-13 09:35:45

이거 보도한 기자 저 친한 형이에요! 

매니아 분입니다
1
2017-01-13 09:40:56

대한민국 경찰은 정말 문제 많습니다

1
Updated at 2017-01-13 09:42:02

뉴스 봤는데, 어이 없음을 넘어서 "뭐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경찰 말투 들어보세요...휴

1
2017-01-13 09:49:12

평소에 얼마나 장난전화에 시달리면

저런 전화도 장난으로 받아들일까 싶기도 하네요.

1
2017-01-13 10:04:27

근데 엄마가 전화했는데도 안왔다는걸로 봐서 그런것도 아닌듯 합니다

1
2017-01-13 09:59:56

최근에 이거랑 완전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 학부모에게 들은건데 집에서 애 훈육시키려고 혼내고 체벌한거를 (손바닥 2~3대 정도) 112 에 신고를 한다더군요...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는거라고 하더군요
애는 배운대로 신고를 했고 부모는 어이가 없고 머라할수는 없고 애매하다고 하더라고요

2017-01-13 11:35:29
1
2017-01-13 12:40:27

요즘 경찰은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취업이 안되니깐 이거라도 하자 해서 경찰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죠..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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