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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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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31 01:25:38

벌써 2016년 마지막날이 다가왔고 하루가 지나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렸다는 듯이 세월은 야속하게도 기다렸다는듯이
빠른속도로 질주를 하고 있는데요. 대개 10~20대는 시간이 완만하게
흘러가다가 30~40대 이상부터는 세월의 흐름이 무척이나 빠르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죠. 세월의 속도는 30대는 30km 40대는 40km 50대는 50km
이런식으로 세월의 속도를 체감한다고 하잖아요. 누구도 세월의 속도에 
브레이크를 잡을수도 없을테고 갈수록 빨리지나가는 세월안에 인생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설계할것인가가 주관건일텐데 세월이 흘러 노화되고
멘탈과 피지컬의 가동성이 저하되면서 그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수그러들고
지금까지 올라온길도 처음으로 내려와야되고 올라가지 못한사람도 
더는 못올라갈테고 어느 한계점이 오면 모든 활동범위는 좁아지는데요.
인생 백세시대를 맞이해서 어떻게 하면 삶의 질을 끌오올릴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10~20대때는 혈액순환이 원할하여 밤을 새든 술,담배를 
밥먹듯이 하고 다니든 회복이 빠르고 신체적으로 쌩쌩하지만 30~40대
이상되면서 생활패턴의 방향과 습관에 따라서 수명과 신체적인 건강에
많은 좌우가 되지요. 내몸사용을 얼마나 잘사용하고 관리하느냐가 
100세시대 수명을 충족시킬수 있는 요소이자 건강비결이 되겠죠.
30~40대 이상이 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세월의 속도를 본격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시기에 새해의 시작은 늘 씁쓸함을 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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