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친구들과.....오순..도순.. 네. 그렇게 보낼 예정입니다. 저희가 밖을 돌아다니기엔 워낙 성향적으로도 안맞고 그래서 파티룸이나 카페같은곳에서 도란도란 놀자~이런 얘기를 하고있었죠. 그러던 와중에 한 친구가 벽난로가 있는 카페가 없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혹시 분당/서울(강북은 좀 멀지만) 안에서 벽난로가 있으면 매우좋구요!없더라도 분위기 아늑한 그런 카페나 파티룸 아시는곳 있으시다면..추천 해주세요!!밥집역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여자 1명에 남자 2명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연말되세요!!
벽난로는 없지만 수원역 로데오쪽에 룸카페는 가본적이 있습니다. 여사친한명이랑 둘이서 빵쪼가리 시키고 만화책읽으면서 낄낄거리고 그랬는데요 총인원 4분이시면 크기가 작거나 애매할거같네요 제가 아는 건 이것뿐이라(전 수원사람이 아니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