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보시는분?(아예 안보신분에게는 다소 스포포함)

어제 방송까지만 해도

마동에

정인직 이병관 이해성 현경렬 권아솔 박서현 6명으로

반란을 위해선 4명이상이 징을쳐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박서현 탈락 이후로는

5명뿐이라 3명만 징을쳐도 반란이 되죠.

지금 이병관과 유대가 가장 깊은건 정인직인데 정인직은 어제 반란의 열쇠를 반란실패로 뺏겼고

지금 마동엔 이해성,황인선,정인직,이병관,현경렬 5명이고

반란의 열쇠는 이해성과 현경렬 둘이 쥐고 있습니다.

지금 황인선,현경렬 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존이 우선인 사람들이고

이해성은 이병관의 리더로서의 결졍이 불만이 있는 상황이죠.

이병관 정인직 을 제외한 나머지 3인이 반란을 일으켜서

현경렬이나 이해성중 리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정인직은 현경렬이 극초반에 양상국의반란에

징을 쳐준것에 대해 아직도 못마땅해 하고 있고, 이병관과 이해성은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적의를 보였구요.)

제 생각엔 다음회차에 3인 반란성공으로

메인매치 패배시 리더가 된 이해성이나 현경렬이 이병관을 떨어트리거나

메인매치 승리시 블랙리스트에 이병관을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 다음 수순은 황인선이 될 테구요.

저는 마동 최종3인은 이해성 현경렬 정인직 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이병관은 리더로써 너무 구성원들의 갈등을 해결해주지 못했다고 봅니다.

든든한 아군이었던 현경렬과도 어제부로 불편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