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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없이 사나마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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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22 10:32:03


수능이 끝나고(불수능이지만 믿었던 수학이 무너지고 오히려 걱정했던 영어가 좋은?) 논술도 거의 다 봐서 일단 토익, 외국어 공부하고 있고 남는시간마다 그림을 조금씩 그리는데 예전에 사나가 할리퀸 코스프레했던 사진을 보고 삘을 받아서 그렸지만 대강 대강 그렸고 하지만 또 나름 잘 그려졌다고 생각해서 일단 올려봅니다 또 그리다 힘들어서 중단한 진짜 할리퀸?(마고로빈)도 올려봅니다. 그림처럼 항상 제 성격이 막판에 지치는 성격인데 이거 빨리 고쳐야 할것 같아서 공약처럼 하기위해 올려봅니다. 공부도 그렇고 마무리가 흐지부지... 그래서 일단 그 첫단추로 그림부터 시작해보려고요 사소한 것부터요 그래서 다음에 뭔갈 그린다면 뭘 그려볼까요? 제대로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까지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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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2 10:11:37

잘그렸네요 미대생이였던 제 그림솜씨와 비교했을때 제가 창피해지는..


그나저나 이번에도 불수능이였다고 재수하는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고요...  국어b형 비문학에서 발목잡히고(과학지문은 내용이 어려웠지만 평이했다하고 보험계열지문은 그냥 헬...) 수학도 꽤 어려웠다 하고...... 정말로 저도 작년에 수능쳐서 느꼈지만 대학가는게 힘들다 생각 드네요.... 3년고생해서 수능한번 치고 대학교들어갔는데 대학교가 생각한 외로 걍 그렇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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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10:31:12

제가 재수생이었습니다 수학욕심부리다 검산안한게 이렇게 큰 폭탄이 될 줄은 몰랐지만 국어랑 영어는 불수능이란걸 감안하면 잘봤다고 생각하고요 잠깐 삼수도 생각했는데 매너리즘에 빠질것 같아서 점수 맞춰서 일단 대학에 가보려고요 큰 기대는 하진 않지만 재수생활이란게 극도로 노잼이라 뭘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토익은 토나오지만 중국어는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네요 내가 싫어하던게 맞나 싶을정도로요 쨌든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해보려고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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