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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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21:31:41
생전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닌 사람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짐 리브스(Jim Reeves)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짐 리브스는 1964년 7월 자가용 비행기의 추락으로 40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래 영상은 그가 사고를 당하기 한달 전 모습입니다. 노래의 제목이 놀랍게도 Adiós amigos 입니다. 이런 극적인 영상이 유튜브에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짐 리브스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신이 주신 목소리(플러스 휘파람)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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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이분의 가장 유명한 곡은 아마도 이거일 겁니다. 이분의 심오한 노래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서부시대를 묘사한 노래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에 속합니다. 나레이션과 가사가 심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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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깊은 목소리이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