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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수맥의 기운이 흘렀던 하루네요..

 
  812
2016-11-16 01:16:33

하루 동안 황당한 일이 몇기지가..
1. 운전중 골목에서 급끼어드는 택시때문에 놀라 급정거후 클락션을 눌렀으나 안울림..화난 상태에서 화가 배로 뻗침
그러나 10분뒤 와이프 잠깐 만나서 이 얘기후 클락션 누르니 정상적 울림

2.출근길에 항상하듯이 멜론앱으로 노래재생 눌렀으나 안됨..하루종일 안됨..
역시 와이프 있을때 클락션 사건 후 이것도 얘기하였고, 와이프폰으로 재생뒤 제 폰으로 재생하니 음악재생됨

3.퇴근후 집에 와서 간단히 운동뒤 샤워하기위해 욕실 들어와서 소변본뒤 물내림버튼 누름.작동안됨..리모콘식이라 배터리 다 된줄 알고 물만 부어놓음.조금전에 와이프에게 얘기하고 누르더니 정상작동 됨.

트루먼쇼처럼 저에게만 장난질을 치는건지..기분 오묘한 하루였네요...


4
Comments
2
2016-11-16 02:06:36

와이프를 잘두셨네요

WR
2016-11-16 09:09:16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16 08:47:17

트루먼쇼 여러모로

황당하셨겠어요

WR
2016-11-16 09:11:33

말 그대로 황당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주위를 슬쩍슬쩍 살펴봅니다.하하하
댓글 쓰신분들도 트루먼쇼 댓글1,2역할이신거죠..?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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