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신곡 너무 좋네요.

솔로곡도 좋고 S소속으로 낸것도 참 좋고.....

에쵸티때는 미처 몰랐던 그 음색...

추천받고 운동하면서 반복했습니다
저는 전부터 가수 팀과 강타의 노래는 mp3를 바꿔 노래를 새로 추가할때도 항상 먼저 추가하는 참 잔잔해서 좋아하는 가수들이었습니다

둘 다 어찌보면 꽤나 잊혀진 가수들이거나 히트곡 하나쯤 (사랑합니다/북극성) 기억나는 그런 가수들이기도 하지만 노래방에가면 꼭 한 두곡씩은 불렀던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정말 가사가 어느 부분 고를 수 없이 전부다 와닿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이별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지냈던 제 모습이 겹쳐 왈칵 눈물이 나올뻔 했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떠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 한 곡 알아 갑니다ㅎㅎ

오빠 회사 이사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만드시고 노래도 잘하신단다.... 라고

크.. 북극성 명곡이죠.

다들 저런 경험들 혹은 비슷한 경험들 해보셨을거에요..

제귀엔 전혀 안비슷한걸요?

표절은 아니지만 듣자마자 김동률 노래가 생각나긴 했어요~ 제목이 잘 기억 안났는데 오래된 노래 였군요~

진짜 비슷하긴 하네요 두 곡 다 좋네요

요즘같은 시절에 곡을 유사하게 만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