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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기사 매너가 영 별로네요

 
  1881
2016-09-29 19:14:54

힘든 군 알겠는데 참

관리인 있는 아파트가 약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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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9-29 19:25:21

관리인 있으면 집까지 안온답니다

2016-09-29 19:25:03

무슨일이라도 있으셨나요

2016-09-29 19:25:06

저는 속도 빠르고 물건파손없으면 매너 신경안씁니다.

2016-09-29 19:40:52

케바케 인 것 같아요
우리택배하시는분들 다
매너가 좋으셔서 ;
오시면 음료수 챙겨드리곤 합니다

2016-09-29 19:48:32

성급하시네요..저희동네분은 사람좋으신데

2016-09-29 19:55:48

기사님들만 그런게 아니라 수취인들도 매너 안좋은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2016-09-29 21:00:47

집앞에놓고가더라도 꼭 집으로 배달해달라고 메세지남겼는데
경비실에 던져놓고 가버리더군요..

2016-09-30 07:45:21

몇몇 기사분들은 좀 그렇더라고요

2016-09-30 08:49:49

저흰뭐 집에 사람있어도 현관문앞에 던져놓고 벨튀하는게 일상이라..

파손한번 나면 작살내야지 하고 걍 있습니다
2016-09-30 10:27:51

저도 가~끔 택배 서비르 이용하지만 아직까지 무례한 기사님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단, 어릴때 택배 상하차 가서는 x같은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WR
2016-09-30 10:46:29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고 사회 막 초년생인 20살 애들 아주 호구로 보는 업주나 노가다꾼들 많죠..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 중 하나..

2016-09-30 19:44:26

택배상하차, 화성삼성전자 내 보온작업, 인천항 내 컨테이너 까대기, 중동위브아파트 마무리작업, 남동공단 도장공장, 강화도 내 야영장 등등..
대화가 안되는 막무가내 꼰대들을 너무많이 봤네요..꽉막혀서 대화나 타협이란 불가한 사람들..

2016-10-01 21:32:25

전 최근에 그 친절하다는 쿠팡맨에게 두번 연속 당해서...그것도 심각하게... 앞으로 쿠팡에선 구매를 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희 동네 쿠팡맨은 그 사람이 계속 할테니 말이죠. 다른 업체분들은 매너 좋으신 분들도 있고 위에 어떤 분처럼 벨 튀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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