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발매가 되는 13PK
본 편에 비해 추가되는 것들이 참 많이 있네요.
결혼, 육아, 재해, 방랑군, 위명...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이벤트 편집 기능도 들어가고...
일부러 본 편을 빈약하게 만들고
PK에 DLC까지...
국내에서 판매량이 좋아 PK 한글판 발매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편 사고 천통 안하고 처박아놓긴 처음이었는데...예상은 했지만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돈에이.
개인적으로 8도 PK가 나오고 나서야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말 코에이의 상술은...
13 플레이한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이거 PK때문에 다 빼놨다고 했죠
그리고 예상은 이렇게 맞고 말았죠.
혹시 파워업키트 하려면 본편도 사야하나요? 저는 항상 본편만 해와서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한 번 구매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사야하는 것인지 한 번 여쭈어봅니다.
아마 합본으로도 판매를 할거에요.
하나로 구매하면 되도록 나오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PS4용으로는 삼국지13 with PK 란 이름을 달고 합본이 발매될 것 같구요
PC로는 합본과 PK(원본 필요), 이렇게 두 가지 패키지로 판매될 것 같습니다.
삼국지는 또 PC로 해야 편하게 컨트롤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PC로 갈 예정인데 합본이 있군요. 기대 됩니다.
전투 맵도 다양하게 해주고,
PK에서 많은 단점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값 해야죠.
삼국지 3부터해오던 유저였지만.. 12랑 13은 도무지 정이 안가네요. 요즘 게임들을 보면 엄청나게 발전을 한 반면.. 삼국지 최신작들은 2000년대 초반 퀄리티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저는 후속작이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제작사에게 고맙다고 할까요...
12, 13탄의 완성도는 조금 아쉽지만요...
뻔합니다.. 그래서 PK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본편 사고 천통 안하고 처박아놓긴 처음이었는데...예상은 했지만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돈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