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무서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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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10:49:00
저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였습니다.
농구선수들마냥 마우스피스 같은걸 끼고 경기에 나가야했는데 약간 작은것 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물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상태로 경기를 다 뛰고나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한시간 여를 그 마우스 피스를 더 끼고 있게 되었죠.
그리고 버스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화장실에가서 마우스피스를 빼려는데..
옥수수알 빠지듯이 이빨이 부러지는 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손에 이빨을 담아들고 어머니께 달려가면서 깻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간에 양치하고 와서 글쓰네여. 무서운 꿈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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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지는 꿈 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