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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 "오보 반성" 고개숙인 기상청…새 대책도 '글쎄'(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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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30 15:31:12

"오보 반성" 고개숙인 기상청새 대책도 '글쎄'

 

올여름 폭염도 지긋지긋했지만, 더욱 짜증 나게 한 건 기상청의 오보였습니다. 16일 끝날 거라던 폭염은 26일이 되어서야 끝나는 등 오보가 계속되었는데요. 여름이 다 가서야 기상청이 국민께 송구하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 대책도 기존의 대책을 담습했을 뿐이라며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http://goo.gl/XgFV9x

 

 

 

법정관리 임박한 한진해운…5대 쟁점

 

법정관리 여부를 놓고 해운업계와 채권단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우조선을 살렸던 정부에게 추가 자금지원을 요구하는 해운업계의 입장과, 5조원대에 달하는 부실을 가진 한진해운에 대한 지원이 사회적으로 곱게 보이지 않는다는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http://goo.gl/4uU0Ea

 

 

 

IBM, 똑똑한 지구를 만들다!

 

국내에 최초로 컴퓨터 문화를 정착시키고 최초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장애인고용이나 사회공헌의 측면에 있어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goo.gl/CkfMuH

 

 

 

스포츠 브랜드 계의 신흥강자, 언더아머!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있죠덕분에 운동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스포츠용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용품 계의 신흥강자, 언더아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goo.gl/MtcVhX

 

 

 

무슬림 내쫓은 파리 고급식당관용의 나라도 한계?

 

톨레랑스, 관용의 나라 프랑스도 연이은 테러에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주인이 히잡을 쓴 무슬림을 쫓아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http://goo.gl/px0F9M

 

 

 

우리나라 대졸-고졸 근로자 임금 격차 크지 않다

 

대학 진학에 목숨을 매는 입시전쟁이 일어나는 한국에서 대졸과 고졸의 임금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31개국 중 23번째인데요. 그 이유는 연공서열형 임금체계와 대졸 프리미엄의 실종 때문이라고 합니다.

 

http://goo.gl/YtYw7H

 

 

 

깨끗이 조리하려고 생닭 씻었다가식중독 유발

 

위생처리된 생닭이라도 깨끗하게 먹기 위해 보통 씻어서 조리하는데요. 오히려 식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http://goo.gl/SK8mnr

 

 

 

[수도권까지 삼키는 '부동산 식탐'] 대학가서 강남 고가아파트까지...돈되는 곳이면 무차별 '쇼핑'

제주도에 이어 중국인들이 수도권까지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중국인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강남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goo.gl/eihy0F

 


시금치 한 단에 8천 원벌써 겁나는 차례상 비용

 

http://goo.gl/3S7vNV

 

 

 

"공급 줄면 집값 뛸 것”…부동산 과열 조짐

 

가계 부채를 잡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공공주택의 공급을 줄여 빚을 내 집을 사는 가계를 줄이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이로 인해 집값이 뛸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시장이 벌써부터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http://goo.gl/2lk8Hq

 

 

 

김영란법 시행령 ‘3·5·10’ 원안대로 확정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김영란법,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의 3·5·10원안대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goo.gl/bSJbaM

 

 

 

"눈뜨고 코 베인 것 같아요" 취준생 울리는 '유령자격증'

 

취준생, 퇴직을 대비하는 중장년층들을 홀리는 수많은 비공인 민간자격증이 문제입니다. 민간자격증은 누구나 소정의 자료만 준비하면 만들 수 있는데요.이 중에서 국가자격에 준하는 공인 민간 자격증은 0.45%밖에 되지 않습니다. 절박한 취준생을 유혹하는 유령 자격증이 판치고 있다고 합니다.

 

http://goo.gl/o1Z8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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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30 07:58:28

기상청은 별로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듭급제? 해봐야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뭐 날씨 맞추기 대회하나요? 개인적으로 그럼않되겠지만 차라리 일본기상대에 맡기는게 더 신뢰가 갈듯

한진은 법정관리 않갈지도 모릅니다 덩치도 있고 기관에서 주식매집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기관들이 법정관리가면 모르지않을텐데

WR
2016-08-30 08:03:4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6-08-30 08:09:21

보기 편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독 중입니다

WR
2016-08-30 08:09:47

응원 감사합니다 !

2016-08-30 08:16:07

부르키니 금지, 생각해볼 만한 이슈네요.
잘 보고가요.

WR
2016-08-30 15:31:35

네 감사합니다.

2016-08-30 08:19:52

제발 대우조선에 공적자금 투입 말기를;;;
기업들 일생길때마다 도와주는게 관행이 될것같아서 두렵네요.

WR
2016-08-30 15:33:51

한진해운 말씀이시죠?

한번쯤 생각해볼만 한 문제는 맞는 것 같습니다.

2016-08-30 08:40:36

저의 첫 회사 얘기가 반갑네요.

....저렇게 좋은 회사였는데 지금은...

WR
2016-08-30 15:34:27

요즘에는 대기업도 무너질 수 있는 세상이네요.

2016-08-30 16:45:06

맞습니다. 한 해에 대기업 서너개는 기본으로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저의 첫 회사는 외국계이긴 한데, 그쪽도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2016-08-30 09:01:16

아..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드릴 수 있는게 이런 것 밖에 없네요;;

WR
2016-08-30 15:36:40

아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16-08-30 09:07:41

감사합니다^^

WR
2016-08-30 15:37:01

감사합니다.

2016-08-30 09:16:02

요즘 뉴스를 챙겨볼 시간이못됐는데 항상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16-08-30 15:37:25

네 감사합니다!

2016-08-30 10:30:27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아나운서 지망생이시거나 현직 종사자이신가요?

WR
2016-08-30 15:37:53

그냥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6-08-30 10:43:11

가계 부채를 잡기위해 주택공급을 줄인다니..
빚져서 집살생각하지말고 그냥 월세로 살아라 이건가요..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서 결정한 정책일텐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보이는 정책이 실질적인 경제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2016-08-30 11:55:44

이것과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고 반대급부의 표현일 수도 있는데..

공급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줄여야 하는 공급은 일반 주택입니다.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 개인주택들 말이죠.
그리고 늘려야 하는것은 분약 주택이 아닌 임대 주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대 주택의 보급률이 우리나라는 현재 7~8%정도 밖에 없는데 
이것을 30%정도까지만 늘려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고 있는 주택 월 전세난을 많이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2016-08-30 10:45:31

항상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매일 간추린 뉴스 소식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WR
2016-08-30 15:39:31

네 감사합니다.

2016-08-30 10:52:24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다분히 의도적인 듯 합니다.


누가봐도 저 정책은 현행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한 정책입니다.

공급을 강제로 줄여 2018년까지의 분양물량이 소모될 때까지

조절하겠다는 거죠.


정부는 집값을 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건설경기를 계속 유지해서 경기를 부양시킬 생각이 더 강한거죠.


그리고 이런 정책은 당연히 양극화를 부추기게 되죠.

수도권 30평대 아파트 10억대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네요.


2016-08-30 11:57:54

이말에 아주 공감이 됩니다

아마 현 정부 그리고 야당이 되든 여당이 되든 현재 주택 수요 및 공급 구조에서 
집값을 떨어트리는 일을 하는 당은 없을 겁니다.
왜?? 말 그대로 그렇게 되는 순간 버블 터집니다. 
야당이라고 해서 그것을 자기들이 안고 가질 않을꺼에요.
임대주택 보급률을 늘리거나 지역 균형 개발(수도권 외각지역)이 이뤄지지 않는 한 ...
아마도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2016-08-30 15:41:02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집값을 내릴 생각은 절대 없을 겁니다.
잘못 건드리다간 큰일 나는 일이죠..

2016-08-30 11:07:02
기상청 뉴스를 보니 니콜라스 케이지의 웨더맨이 생각나는군요.
2016-08-30 13:30:51

뜬금없지만 5년쯤?전에 파리 갔을때 (아마도 동양인이란 이유로;) 어떤 식당에서 쫓겨난게 생각나네요. 프랑스 사람들은 예전부터 인종차별이 정말 심한 편인 것 같던데 정부 정책은 어떻게 저렇게 관용적이었을까요.

WR
2016-08-30 15:41:47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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