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오보 반성" 고개숙인 기상청…새 대책도 '글쎄'(12일차)
"오보 반성" 고개숙인 기상청…새 대책도 '글쎄'
올여름 폭염도 지긋지긋했지만, 더욱 짜증 나게 한 건 기상청의 오보였습니다. 16일 끝날 거라던 폭염은 26일이 되어서야 끝나는 등 오보가 계속되었는데요. 여름이 다 가서야 기상청이 국민께 송구하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 대책도 기존의 대책을 담습했을 뿐이라며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임박한 한진해운…5대 쟁점
법정관리 여부를 놓고 해운업계와 채권단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우조선을 살렸던 정부에게 추가 자금지원을 요구하는 해운업계의 입장과, 5조원대에 달하는 부실을 가진 한진해운에 대한 지원이 사회적으로 곱게 보이지 않는다는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IBM, 똑똑한 지구를 만들다!
국내에 최초로 컴퓨터 문화를 정착시키고 최초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장애인고용이나 사회공헌의 측면에 있어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계의 신흥강자, 언더아머!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있죠! 덕분에 운동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스포츠용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용품 계의 신흥강자, 언더아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슬림 내쫓은 파리 고급식당…관용의 나라도 한계?
톨레랑스, 관용의 나라 프랑스도 연이은 테러에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주인이 히잡을 쓴 무슬림을 쫓아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졸-고졸 근로자 임금 격차 크지 않다
대학 진학에 목숨을 매는 입시전쟁이 일어나는 한국에서 대졸과 고졸의 임금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31개국 중 23번째인데요. 그 이유는 연공서열형 임금체계와 대졸 프리미엄의 실종 때문이라고 합니다.
깨끗이 조리하려고 생닭 씻었다가…식중독 유발
위생처리된 생닭이라도 깨끗하게 먹기 위해 보통 씻어서 조리하는데요. 오히려 식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까지 삼키는 中 '부동산 식탐'] 대학가서 강남 고가아파트까지...돈되는 곳이면 무차별 '쇼핑'
제주도에 이어 중국인들이 수도권까지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중국인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강남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goo.gl/eihy0F
시금치 한 단에 8천 원…벌써 겁나는 차례상 비용
"공급 줄면 집값 뛸 것”…부동산 과열 조짐
가계 부채를 잡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공공주택의 공급을 줄여 빚을 내 집을 사는 가계를 줄이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이로 인해 집값이 뛸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시장이 벌써부터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김영란법 시행령 ‘3·5·10’ 원안대로 확정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김영란법,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의 3·5·10원안대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눈뜨고 코 베인 것 같아요" 취준생 울리는 '유령자격증'
취준생, 퇴직을 대비하는 중장년층들을 홀리는 수많은 비공인 민간자격증이 문제입니다. 민간자격증은 누구나 소정의 자료만 준비하면 만들 수 있는데요.이 중에서 국가자격에 준하는 공인 민간 자격증은 0.45%밖에 되지 않습니다. 절박한 취준생을 유혹하는 유령 자격증이 판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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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별로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듭급제? 해봐야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뭐 날씨 맞추기 대회하나요? 개인적으로 그럼않되겠지만 차라리 일본기상대에 맡기는게 더 신뢰가 갈듯
한진은 법정관리 않갈지도 모릅니다 덩치도 있고 기관에서 주식매집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기관들이 법정관리가면 모르지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