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까라면 까야하는 꼰대문화…이러니 헬조선입니다. (9일차)
까라면 까야하는 꼰대문화…이러니 헬조선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30세대 직장인들이 ‘꼰대 문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군대를 연상케 하는 절대복종 문화,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회식 강요, 권위주의에 빠져있는 상사 등
21세기 직장에 구시대 문화가 상존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희대의 사기극, 폭스바겐 사태!
프리미엄 수입차의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한 순간에 소비자를 기만한 차라는 꼬리표를 달고 몰락했습니다. 이것의 계기가 된 사건이 바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이죠.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못하는' 김과장, 회식하고 야근했더니 'S등급'
최근 국내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까지 발벗고 '성과제도'를 도입해 업무효율을 높이겠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과제 자체로는 우리나라에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없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는데요, 조직에 대한 충성도, 개인의 희생을 강조하는 기업 내 조직 문화가 변화하지 않는 한 성과제도가 직원의 업무결과를 평가하기 어려운 구조 때문입니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 일론 머스크, 그는 누구일까?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인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모티가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매장하겠다"…초등생 학부모 '문자 테러'에 여교사 휴직·입원.
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도 넘은 '갑질'로 담임 여교사가 신경쇠약증에 걸려 휴직 후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추락하는 교권,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법, '윤 일병 사건' 주범 살인죄 인정…징역 40년 확정.
대법원 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병장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병장 등은 2014년 부터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수십 차례 집단 폭행해 같은 해 4월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구글 지도 반출, 11월엔 결론낼 수 있을까?
정부가 24일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건에 대해 승인 여부 결정을 다시 보류한 것과 관련해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 및 공무원, 국내 IT업체들 사이에서는 불허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무게가 실렸기 때문입니다.
"파스타축제·휴가객 수백명 생사불명"…伊강진 159명 사망확인.
AP와 AFO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지진으로 사망자가 160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370명 이상으로 넘어섰다고 했습니다. 특히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 마을은 여름 휴가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주말에 열릴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주민 이외 외부인들도 수천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인명피해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공무원 시험 ‘소변 봉투’는 ‘인권 침해'
공무원시험 도중 화장실 출입을 금지한 채 시험장 뒤편에서 용무를 해결하도록 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얼굴 이식받은 소방관 “이제 평범한 일상 즐겨요”
사람을 구하려고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불길에 얼굴을 잃은 미국 시골마을의 소방관이 15년만에 일상을 되찾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이건희 사망설' 최초 유포한 미국거주 일베회원 수배.
서울지방경찰청은 이건희 회장이 사망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미국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전통시장 추석차례상 비용 22만원…작년보다 7.2%↑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릴 때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드는 비용은 22만원 선으로 작년보다 약 7% 더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I 인사과장 탄생' 인공지능이 신입사원 뽑고 직원평가도 한다.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인 NEC가 사람 대신 입사시험 서류전형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고, 인재소개회사 등 3개 회사가 이를 활용 중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10명 중 9명 도시에 산다…지난해 도시면적 16.6%.
지난해 전체인구 중 90%인 4700만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빠 육아휴직' 둘째부터 月 200만원 지원…내년 7월 적용.
보건복지부는 25일 남성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휴직급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순번을 정해 육아휴직을 나눠 사용하는 '아빠의 달' 휴직급여는 최고 150만원까지 주던 것을 둘째 자녀부터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美본토·태평양, 우리 손아귀에 쥐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대해 “성공 중의 성공, 승리 중의 승리”라고 선언했습니다. 북한의 전략 핵타격 무기 개발 성공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태평양 일대의 안보가 중대 위기국면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비현실적 몸매는 가라… 플러스사이즈 모델 뜬다.
플러스사이즈 모델은 기성복의 표준 사이즈보다 큰 XL 이상을 입습니다. 비현실적으로 가는 팔과 다리, 며칠 굶은 듯 쏙 들어간 배로 상징되는 일반적인 모델들과는 달리 군살 있는 풍만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데요, 최근 플러스사이즈 모델의 인기가 상승 중 이라고 합니다.
걷기만 해도 6시간 드려요"…본질 잃은 봉사활동.
요즘 대학입시 및 취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일부에서는 봉사가 진짜 봉사가 아닌 의무봉사로 변질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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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문화좀 없어져야하고
싸가지 없는 젊은부모들이 넘쳐나는것 같네요
문제심각.
저 문자테러한 사람 구속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