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의 반응이나캐릭터들 대화예)이정환이 윤대협에게그렇게 쉽게 덩크하도록 내버려 둘것 같으냐이런거나예선에서 4~50점차 나는것도 있고원래 점수차는 30점차인데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저 같은 경우는 2~30점차로 조정해서 봅니다
일본은 엘리트가 아니라서 모든 학교가 다 대회에 나옵니다. 그래서 잘하는 팀이랑 못하는 팀이랑 차이 많이 날거에요. 그래서 200대 16도 있었을겁니다.
슬램덩크 지역예선 말도 안되는 점수차가 사실이었단 거군요.
실제 점수차 기반해서 썼을거에요. 작가 성향 생각해보면
대학이전까진 프로가 없고 다 부활동을 기반으로한 아마추어다보니 농구명문으로 알려져서 중학교때 유망주들이 주로 입학하는 주요 학교들과 그렇지 않은 (그냥 농구 좋아하는얘들만 모인)학교는 실력차이가 크죠...
애초에 실렸던 잡지가 소년지기도 하고, 스포츠물에 슬램덩크 정도면 양호한거 같아요
전 보면서 오글거린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원래 소년 스포츠 만화라는게 다 그런거죠
쿠로코의 농구 "내 슛 범위는 코트 전체다" 이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커리때문에 현실적인 멘트가 되어가는..
그 극사실주의 만화 말씀이신가요?
하하... 만화라는게 nba를 베끼기나 하고 창의성이 없네요
그래도 슬램덩크는 양호하죠.일드 보면 일드 특유의 오글거림이 정말.. 저는 그래서 일드 절대 못보는 편인데 그런 오글거림의 중독성때문에 일드 즐겨보는 분들도 계시죠
슬램덩크는 그래도 스포츠만화치고는 오글거림이 덜한 편이죠.
근데 그런게 또 만화보는맛 아니겠습니까
저는 오글거림보다도 이노우에가 대사 하나하나에 애정을 얼마나 들여 썻는지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쿠로코의 농구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고등학생인거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그리고 욕을 안쓰고 대사처리를 하다 보니 실제 고딩들이 쓰는 말투보다는 약간 점잖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현실적으론 와 씨 개쩔어 정도겠죠?
만화에선 전혀 오글거림이 없었는데어떤 이상한 친구 한놈이 만화 대사와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할때 가장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일본은 엘리트가 아니라서 모든 학교가 다 대회에 나옵니다. 그래서 잘하는 팀이랑 못하는 팀이랑 차이 많이 날거에요. 그래서 200대 16도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