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올림픽 4관왕 도전

4관왕 미리 축하해야겠네요

진짜 제대로 된 언론 하나가 일침 가하는 기사만 내보내도 지금 상황보면 도미노처럼 정상적으로 돌아올거 같은데...끝까지 양심도 없고 도대체 자기에 대한 현실인식 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 보여요. 지도자 드립까지 하는거보면. 뭐 원래는 다 결선 진출까지 하고 말하는 시나리오였겠지만. 외신들과 최고 레전드가 "올림픽에 나올 자격없는 약쟁이(Drug Cheats)들"이라고 하는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 소식과 칼럼들이 나오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한심한 현실이죠. 쟤가 저렇게 대책없이 막장으로 자신있게 무대뽀로 나오는 건 정말 언론 탓이 크다고 봐요. 마지막 양심이라도 챙기는 언론들이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1500미터는 체력적인부담때문에 참가자도적고 경기 여러번못합니다.
예선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웹툰사태부터 박태환건까지...이나라 언론이 정말 어마어마한 문제덩어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해입니다..두가지 다 언론이 그냥 쓸데없이 편들기안하고 팩트들만 전했어도 이렇게 끔찍하게 되진 않았을꺼에요...얌전히 있다 똥뒤집어쓰는 기분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