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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때와 마찬가지로 4일째에 펜싱첫 메달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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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09:20:45

당시에는 첫날 남현희 둘째날 구본길 셋째날 신아람 넷째날 최병철 순으로 나왔었는데 남현희 선수의 경우는 이탈리아의벽에 막혀서 좌절이 됬고 구본길선수는 석연치 않은 심판판정으로 인해 16강에서 탈락했었죠 그리고 신아람선수는 희대의 1초 오심으로 4위를 차지했고요 그리고 그다음날 최병철 선수가 변칙 기술들로써 동메달을 따냅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사람들이 런던때의 퍼포먼스에 대해 운이였나 싶을정도로 이때까지의 최고기록은 최인정 선수의 여에페 8강이였는데 박상영 선수가 대형사고한번 쳤네요 솔직히 이는 엄청난일인게 만난 상대들의 랭킹이 19-2-10-13-3입니다 즉 21위인 박상영선수에게는 쉽지않은 일이였죠 거기다 십자파열로 오랜기간 재활해 폼이 떨어진 선수이기에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박경두선수에 기대를 했었기에 의외라면 의외였습니다 어찌됬건 펜싱첫 금메달을 축하하고싶네요
오늘은 더 기대하셔도 좋은 게 한국 펜싱의 전통 메달밭인 여자 플레뢰와 남자사브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플레뢰에서는 남현희/전희숙 선수 모두 예전만 못하다지만 한때 세계 탑급의 선수들이였기에 기대해보고싶고요 구본길/김정환선수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선수들에다가 구본길 선수는 외신에서도 인정한 우승후보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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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10 09:24:55

남현희 선수가 아직도 뛰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아니 남선수가 아직!!! 이러고 봤네요. 박상영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변이 많은 이번 올림픽에서 이변을 만들어낸 첫 선수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WR
2016-08-10 09:27:41

개인적으로는 남현희 선수 이번대회에 일좀 내봤음합니다 사실 전성기당시에 이탈리아선수들의 유일한 대항마였을정도로 엄청난 선수였는데 커리어에 올림픽 금메달하나정도는 있어야 뭔가 좋을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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