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에그라는 밴드를 아시나요

대중적인 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신보가 나오면 꼭 음원받아서 들어보고
영남권에 공연하면 가능한 찾아가는 밴드입니다!

그치만....음원1위는 당황스럽네요
안그래도 아침뉴스에 언급돼서 신기방기했네요...

잔잔하게 듣기 좋은 곡을 잘 뽑고 무엇보다 가사를 담백하게 잘 씁니다. 여성 취향저격형 가수죠. 보컬은 주로 객원보컬이나 피쳐링이 많은데(피쳐링의 경우 가수가 아닌 배우나 개그맨등이 참여하는 경우도 많아요) 가끔은 egg2가 부르는 곡도 있습니다. 밴드의 느낌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젝트형 작곡가 그룹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평소 좋아했고 노래도 자주 듣고 있었지만

스탠딩에그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흠 편안함과 잔잔함이있죠 ~

다들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https://youtu.be/k_pyhVA790Q 

무지개 좋아해서 노래방 가면 종종 부릅니다

어쿠스틱 계열 인디씬에선 고만고만했는데, 꾸준히 좋은 곡 내고 페스티벌 초청도 받고 많이 유명해졌죠.
노래야 취향이니 평가는 개개인의 몫이지만..저는 즐겨 듣습니다.

노래 종종 즐겨 듣습니다.
[고백] [시간이 달라서] 살포시 추천!

저도 음원1위한 거 보고 좀 놀라긴 했네요~
인디인 줄 알았는데 메이저로 갑자기 급부상한 느낌이라...

Little star
좋아요 편안해지는 노래에요

햇살이 아파 도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오래된 노래하고 고백등 여자취향 노래인데 남자인 전 왜 그렇게 이런 노래들이 좋은지 모르겠네용

학창시절 어떤 여인에게 전파당해 아직도 찾아듣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한다는 말'이란 곡은 실습 끝나는 날 학생들에게 불러줬던 곡이기도 하구요
가장 좋아하는 곡은 위에 나와있는 '오래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