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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를 살짝 바꿔봤습니다 feat 모짜렐라 치즈...

 
9
  1969
2016-08-04 17:12:28
33
Comments
3
2016-08-04 17:13:59

양치기떡이요

양념치즈기름떡볶...
WR
2016-08-04 17:19:12

양치기 !!!

9
Updated at 2016-08-04 17:15:21

치즈떡볶이라고 하자니 떡꼬치 스타일로 떡을 튀겨놓으셨고...

차라리 저기에 양념에 견과류 조금 넣으시고 버무리신뒤 치즈로 마무리하셔서
치즈떡강정 어떠신지요
떡의 쫄깃함과 치즈의 늘어나는 식감에 견과류의 오독함과 고소함을 좀 추가하시면
씹는맛도 다양해지고 좋을 것 같습니다.
WR
1
2016-08-04 17:20:20

치즈 떡강정 아주 마음에 드는 이름이네요
주신 조언 잘받아서 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16-08-04 20:02:30

역시 에세죠님 클래스 후덜덜 

1
2016-08-04 17:17:15

이름이 정말 애매하네요

근데 너무 맛있을거같네요...

이거 저녁먹기전에 너무 고문이네요

WR
2016-08-04 17:21:25

이름이 진짜 딱히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에세죠님이 이름 정해주신것 같습니다 치즈떡강정이요 맘에 드는 이름입니다

1
2016-08-04 17:24:31

치즈떡강정이라 괜찮네요

WR
2016-08-04 17:30:42

아주 맘에 쏙 듭니다

1
2016-08-04 17:23:13

전 그냥 먹고싶습니다

WR
2016-08-04 17:23:58

조금만 참으시면 저녁시간이...

1
2016-08-04 17:24:18

친구여자애를 여자친구라고 읽었어요.



WR
2016-08-04 17:30:19

네 유부녀인 제 초딩친구입죠

3
2016-08-04 17:31:55

역시 14 이하는 취급 안하시는.... 

WR
1
2016-08-04 17:33:35

아... 그게... 그런게 아니구요... 아... 그냥 뭐 그게... 아... 그런게아니구요...

1
2016-08-04 17:38:21

이름을 정하셔야하는거면 메뉴에 넣으실려고 하는건가봐요?
개인적으로 치즈는 약간 녹아서 꼬소하게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위에 모짜렐라 올려놓고(이른바 피자치즈) 술안주로 먹으면 술먹다보면 굳어서 맛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위에 양념된 떡꼬치에 치즈를 퐁듀처럼 찍어먹는 스타일은 어떠세요? 그리고 치즈말고 매운고추장베이스 소스에 양꼬치 찍어먹는 향신료를 섞어서 하나추가하는 스타일루...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넘이 오지랖 한번 부려봤습니다

1
2016-08-04 17:41:52

중국도 시세가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이라면, 판매용으로 퐁듀처럼 찍어먹는 수준으로 치즈를 쓰기에는 단가를 맞추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생각보다 단가가 비싼 품목에 속하는지라... 중국이라 떡이 더 비쌀수도 있지만요 :)

1
Updated at 2016-08-04 17:53:49

그죠~저도 장사메뉴이니 단가때문에라도 조금은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나름 고급메뉴로 하면 통하지 않을까요??^^;

WR
2016-08-05 18:31:16

제가 있는곳이 좀 구석진 동네라서 퐁듀가 먹힐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가게가 잘알려지면 해볼만한 아이템 인듯해요 감사합니다 킵해놓겠습니다

1
2016-08-04 18:01:55

확실히 아몬드가 아쉽네요. 그리고 데코도 좀 어려울것 같아요.

그러니 저 주세요.

WR
2016-08-05 18:29:49

아!!! 아몬드

1
2016-08-04 18:12:10

매달 14일에 팔면 좋으실듯한...

WR
2016-08-05 18:27:00
1
2016-08-04 22:03:23

아아!!! 아아아!!! 요리 바보는 웁니다!!! 흐어엉~ 

WR
2016-08-05 18:23:40

자매님 제빵쪽 잘하시잖아요

1
2016-08-04 22:48:30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글과는 무관한데 요리라고는 라면 말고 아무것도 안 해본 사람이 가장 하기 쉬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WR
2016-08-05 18:23:06

제일 만만한건 김치볶음밥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많이 드시는 간단한 음식이 접근하기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1
2016-08-05 18:26:21

제육볶음 같은 류의 야채, 고기, 해산물 등등의 재료를 볶아서 밥위에 얹던가, 아예 밥하고 같이 볶아 버리는 것이 그래도 제일 쉽지 않을까요?

볶는 것은 재료 넣는 순서만 좀 아시면 실패할 확률이 그닥 없고, 고추장 소스만들기가 어려우시면, 굴소스가 모든 것을 커버해줍니다. ^^;
볶는 순서는 저도 지시대로 썰고 볶아내는 처지인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마늘 다진거 조금 넣고 시작해서 바로 양파 썰은거 볶는게 기본 스타트이고요.
그 이후로는 대개 단단한거부터 먼저넣고 무른거 나중에 넣고요.
고기는 대개 좀 일찍 들어가는 편이고, 해산물은 조금 늦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파 얇게 썰어서 넣는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순두부를 사고 순두부 양념()을 사서 끓이다가 계란 넣고 마무리 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WR
2016-08-05 18:28:36

요리이해도가 굉장히 좋으시군요 글쓰신걸보니 요리 잘하실것 같습니다

1
2016-08-05 19:00:50
칭찬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실제는 가끔 집에서 음식하는거 돕는데, 그나마도 볶는 거 외에는 할 줄 아는게 함정이겠네요... 
WR
2016-08-05 19:17:04

그정도 이해도시면 무엇이든 잘하실겁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2
2016-08-05 00:20:06

아 그냥 떡꼬치도 맛있는데 치즈추가라니

WR
2016-08-05 18:29:10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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