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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도는 자기들끼리 까불고놀면 평균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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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31 01:24:18

지난주와 오늘 모두는 그냥 무난히 웃으면서 편하게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제발 앞으로도 시청자참여 기획이니 뭐니 해가지고 형광펜이나 이런것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시점에 무슨 해외국민 찾아가니 외국인 관광투어니하면서 노잼기획의 연속으로 암흑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거의 한 근 2달정도 무도안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그 근방에 봄의소리를 찾아서이던가 그냥 뜬금없이 봄오는 소리찾아서 나선다고 나가서 야외에서 뻘짓하던게 기억나는데 차라리 무도는 그런 뜬금병맛이 낫죠. 앞으로도 꾸준히 간혹 레전드 게스트초대하면서 멤버들끼리 케미로 쭉나가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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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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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01:28:30

지난 주 김현철이 하드캐리 했죠

2016-07-31 14:52:48

쉐킷 앤 펑키스쿨 앗이그나 왓캔누나

2016-07-31 02:55:17

무도 빠? 중 일인으로서 그냥 오늘 보면서 든 생각이 이제 그녀석 그전녀석 사대천왕등

떠난 인물들은 잊고 새로운 무도를 믿고 적응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빈자리가 많이 아쉽지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이니............시청자들도 변화를 가져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건 정준하와 박명수를 놀리는게 큰 재미였지만 항상 정준하와 박명수를 놀리는 패턴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늘 똑같은 패턴.....

Updated at 2016-07-31 04:02:00

노홍철 있을때도 예전 주제 재탕 하는거보고 소재고갈이구나 했는데 노홍철 정형돈 나가고는 정말 추락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네여

2016-07-31 05:08:40

무도는 기대하고 예상했던거 외에 뜬금없이 터ㅈ는게 있어요

2016-07-31 11:11:53

처음에 오프닝하면서 아웅다웅할 때가 재밌는듯

2016-07-31 14:51:12

저도 본문과 생각이 일치합니다. 프로젝트 이런거 하는것보다 자기들끼리 놀고 떠들고 이럴때가 훨씬 더 웃기고, 훨씬 더 선호합니다. 근데 의외로 제 주위 라이트한 무도팬 (매주 챙겨보지 않고 한달에 두세번정도 보는) 들은 대부분 저런것보다 공익성 있는걸 하거나, 프로젝트, 혹은 도전하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참 신기하더군요.

Updated at 2016-07-31 18:08:20

비슷한 생각입니다! 웹툰편만 봐도 오프닝이나 작가들과의 소개,대화 까지는 재밌는데 막상 웹툰을 그리러 흩어지면 재미가 반감되는것 같더라구요. 도전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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