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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직원이 jtbc 쉴드치다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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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8 11:09:05

옆동네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근데 저 분의 아이디가 
http://www.bangsongin.com/guin_detail.php?num=669&pg=&cou=7&clickChk=

링크된 jtbc 구인글에 적혀있는 이메일하고 똑같다네요. 이게 알려지고 원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이것도 개인의 일탈일까요? jtbc 참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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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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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0:50:01

읍읍읍4 - 야이~ ㅎㅎㅎ 그래서 내 뉴스 안볼거야?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너무 직접적인 욕설/비속어를 포함하고 있는 자료가 첨부된 코멘트로 부득이하게 삭제처리를 하게 됐습니다.
1
2016-07-28 10:50:58

팔은 안으로 굽는게 당연합니다만.. 공개 게시판에 저렇게 쓰는건 멍청한 짓이죠
덕분에 jtbc내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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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1:05:38

뭐 지지하는지 마는지는 자유지만

참 멍청한 예시를 썼네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갈등이 있다면 내가 문제다?
댁들이 소수에서 시작한거 아닌가요?

2016-07-28 11:33:46

공중파뉴스 의문의.1승

2016-07-28 11:13:06

답도없는것들

2016-07-28 11:27:00

결국 일베나 메갈의 뿌리는 같군요. 젊은이들이 힘든 상황에 대해 서로 물어뜯고 화풀이할 대상을 만들어줘야 그 분노가 정치권과 자본들에게 향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1
2016-07-28 11:49:11

자신이 힘들 때 타인을 대하는 모든 방식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물어뜯고 화풀이할 대상을 만들어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치와 자본은 건강한 방식이든 그렇지 않은 방식이든 과거로부터 늘 비판의 대상이었고요. 


저는 "돈도 안되는 일을 뭐하러 저렇게 열심히 하나..."라는 단순한 생각을 배경에 깔아보고 생각해 봤는데 남들보다 튀고 싶은 욕구가 기저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니다"라고 말하는 거죠. 처음에는 신선하기도 하고 그럴 듯해 보여서 동조도 얻을 수 있게 되다가 점차 반대편의 얘기/입장을 들어줄 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다는 누군가의 표현도 그런 맥락인 듯 하고 대중을 개, 돼지로 보는 시각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에 미국에서 큰 사고를 친 어느 대변인의 평소 언행도 그렇고 이번 JTBC 상황도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남들보다 빨리 선점해서 일단 뱉어내고 수습은 좀 미뤄두고, 일단 튀어 보여야 한다는 욕구와 강박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016-07-28 14:16:03

jtbc직원이건 아니건 이 글 자체가 논리도 부족하고 설득력도 없네요.

여러 사람이 나와 갈등이 있다면 대체로 나의 문제...여러 사람? 여러 사람이 아니라 소수의 권력을 쥔 선동가들(정당, 언론, 논평가) 아닌가요? 이건 정부와 국민의 갈등문제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입해서 볼 수 있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질러놓고 처음엔 굉장히 흡족해 했을 것 같네요. 안타깝다...

2016-07-28 14:38:18

이것도 국정원 미러링이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를 봤네요 ㅋㅋㅋ

2016-07-28 15:27:14

미러링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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