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애인 살상극 용의자, 중증 장애인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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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7 14:42:10
'중증 장애인은 살아있는 게 무의미하다. 안락사 또는 살처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애가
장애인 보호 시설에서 일했다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피해자가 사망 19명, 중경상 26명이라는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 범인은... 망상장애를 이유로 형이 줄어드는 일은 없길 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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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일하며 돌봤던 환자들을 살해하는, 《미저리》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하는군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전근대적인 독형들이 폐지된 것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범인은 이가 아드득 갈릴 정도로 고생 좀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