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원작보다국내거가 더 재밌네여.아무래도 정서적인 부분이 한국적이지ㅜ않던 원작에 비해굉장히 잘 맞는거 같아요특히 전도연의 남편에 대한 복잡다난한 감정, 쓰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지탱해주는 사람에 대해 선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덤덤하게 표현하는 연기는 최고 인거 같아요.유지태도 최고고...나머지도 다 중박이상입니다.연출도..그리고 넬 요즘 열일하네요공심이 주제가도 부르더니이번 오에스티도
전 사실 이름만 들어봤던 미드인데 이번에 국내판 좋게봐서 다보고나면 원작도 한번 접해보려구요
다른 배우들은 연기가 다 좋은데그 라이벌 신입 변호사의 연기가 진짜;걔만 나오면 몰입도 확 떨어지는...비중이 별로 없는게 다행이긴 한데
발음이 뭉개지더군요. 억양도 그렇고 잘 안 들립니다.
원작에선 시즌1 주연급인데...
보진 않았지만 tvn 드라마가 다 고퀄이죠...
얼마전에 종영한 조들호랑 비교해보면 놀랄만한 퀄리티인거 같습니다.
각본이 좋아서 그런가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해보여요.
전 신입 변호사도 나쁘지 않던데 캐릭터 잘 잡혀있고
원작은 못봤지만 역할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준주연 가릴거 없이 다 맘에 들더군요.
이 정도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4프로밖에 안나온다니
케이블이라 그런지 그건 그거대로 아쉽네요.
일단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전도연 유지태가 몇년만에 출연 결정한 드라마라는거부터가 고퀄일거 같았는데 역시나 잼있네요. 연기들도 쩔고
전 원작이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굿와이프 현장분위기가 밝더라구요스태디캠도 많이 쓰구요.최근 드라마쪽에서 많이 불러주시는거 같아요 닥터스나 원티드라던지 장비를 다양한걸 많이 쓰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거 같아요카메라도 알렉사 미니쓰는걸로 기억하네요
전 사실 이름만 들어봤던 미드인데 이번에 국내판 좋게봐서 다보고나면 원작도 한번 접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