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논란의 표현들은, 표현이 거칠었지만, 무슨 말을 전달하려는건지 대충은 알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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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06:58
한동철PD 굉장히 특이하신 분이긴 한데 저건 좀 충격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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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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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101보면서 너무하다 싶은 것들때문에 좀 빡쳤었는데요(연습생들을 금수저 은수저로 계급나눈거,AK뭐시기 일본아이돌 그거 표절의혹, 경연 후 평가 문제등등) 그것들이 다 야동이였군요... 그럼 거기 나왔던 연습생들은 야동배우들이였고....
잠 표현을 해도 거지같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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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7:12:43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알겠고 일면 정확한 비유라는 생각도 하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공중파에서 했네요. "남자들을 위한 《프린세스 메이커》였다." 정도로 표현하면 누가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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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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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시청자는 야동을 본거고 야동배우들이 연기하는걸 본거군요
도대체 뭔생각을 가지고 이런@@같은 소리를 한건지요 이건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을 능욕한 발언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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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10:37
저분은 한국 여성 아이돌을 그 맥락으로 생각하시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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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7:21:25
여자팬덤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여자야동을 여자들이 봤다? 뭔 소리야 도대체 여성팬들이 더 많은데 남자 시청자들을 단순히 여자에대한 성적욕구에 의해서 시청한 사람들로 만드네요. 그럼 여자시청자들은 레즈물 애호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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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19:28
뭐 성의 상품화라는 점에서 저렇게 볼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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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7:35:32
마지막 문장이 압권이네요. 그런 판타지는 애인하고 소통하거나 혼자 상상하거나, 각자 즐기면 되는 거죠. 성인 방송국이 아닌데 왜 그 쪽에서 충족 못 시켜줘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건전한 야동이라니 collocation이 가당키나 합니까? 이게 무슨 안 아픈 구타 같은 표현이냐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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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24:07
그런 쪽의 충족은 굳이 티비에서 미성년자들을 보는 방법이 아니라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미 충분히 채워나가고 있으니
걱정 안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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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27:03
아xxxxx x프xxxx xx리xxx xxx카xx xxxx티x xxxxx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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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26:05
무슨말 하고 싶은지 이해는 가는데
성적판타지를 건전하게 풀고싶었다고 이야기하면될껄
PD라는 사람이 말주변머리가 없는건지
기자가 생각없이 글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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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7:30:11
뒷이야기를 간략히 해 주자면요 저 피디분께서 야동이라 말한것에 대해 잡지에 인터뷰가 실리자마자 잡지사측에다 "님아 제가 말했던거 수정좀 해주세요."라고 했으나 결국 기사가 이렇게 났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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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7:33:56
저 근데 정말 정말 솔직히 조심스럽게 말해서...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쉴드쳐줄 생각도 없고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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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18:07:21
저도 야동을 보지만 남들앞에서 그걸 말하지는 않고 만약 내가 그걸 떠벌려서 뒷담화 까여도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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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2 18:22:09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 제 생각에 야동 본다고 남들에게 말했다고 해서 뒷담화까이면, 그 뒷담화를 감수할 정도로 잘못된 행위같지도 않고 이 상황에 맞는 비유인거 같지는 않습니다만...암튼 저는 제작자를 쉴드칠 생각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뭐하는 미친놈이죠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