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왕좌의게임 시즌5중반까지 시청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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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1:24:12
사실 처음에는 스타크가문과 라니스터가문의 대립에만 집중이되더라구영..
밤의경비대라던가 저멀리 타가리엔 여왕의 각성같은것은...
큰 집중도 안되고..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그래도 롭스타크의 반란과 티리온의 명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보게됬는데..
점점 큰그림을 그려가며 스타크가문의 아들과 딸들이 커가는걸 보는데
후반부에 그려질 이야기가 사못 기대되긴 하더라구여....
헌데 진짜 캐롤린스타크는 보면서 암걸리는줄....... 한국영화 추적자의 슈퍼아줌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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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 그 아주머니가 스타크 큰 축 2명 불구덩이로 밀어넣은 꼴이죠...; 물론 본인 나름대로 명예와 복수를 위해 한 일이겠지만요... 아니면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서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