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등산객 살인범 "수락산서 처음 만난 사람 죽이려 했다"

그래도 한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예요. 미국만해도 극히 일부지역 제외하고 밤에한국 처럼 못돌아 다닙니다. 살인 강도는 말도 못하구요

장기 복역수 들의 재범 이유중에 큰 부분이....사회에 다시 나와서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가장 크다고 하더군요. 교도소에서 기술은 배우는데 그걸 활용해서 밥벌이를 못하다 보니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것이 흔한 패턴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안전한 나라인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총기로 인한 강도 살인 사건이야 없겠지만 사회안전망이나 경각심같은 건 오히려 낮다고 생각되거든요. 일련의 사건들로 더 이상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안이한 접근은 삼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든사람들, 문제있는 사람들 일수록 감추고 멸시하지말고
잘 돌봐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겁니다.

갈수록 화려한 승자와 권력자들에게만 모든게 집중되는 사회일수록
그 그늘은 더 짙어지게 마련이지요.

안전한 나라는 분명 맞는데...그 안전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거 같아요.
점점 늘어나는 강력 범죄나 묻지마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안전 규정을 만들어야한텐데..
그런 움직임이 그닥 보이질 않네요.

사후관리보다 더 문제는 국회의원들이 조두순 사건에서도 문제제기가 됬지만 형량 강화에는 관심도 없이 놀고있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두순 형마감이 얼마 안남았다죠

저희집 바로 5분거리입니다 후

저런 개똘아이는 사회 격리시키지 않는 한 막을 방법이 없죠. 막으려고 하면 인권문제랑 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