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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일본인, 일광, 무명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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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04:53:44

나무위키 보니까
나홍진 감독이
일본인은 기타노 다케시(거절),
일광은 류승룡,
무명은 현아(포미닛)를
생각했다는데;
황정민, 천우희라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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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8 07:33:09

현아로 어떤 느낌을 내려고 했을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1
2016-05-18 08:26:09

현아라..

연기력이나 외모는 일단 넘어간다치더라도
목소리가 안어울릴 것 같네요
2016-05-18 08:31:21

키타노 타케시는 그냥 생각만하고 실제로 제의는 안했다고 합니다.


1
2016-05-18 09:05:05

류승룡도 잘 했을 겁니다. 

2016-05-18 14:35:01

피리부는 영화에서.......

상당히..... 눈 뒤집히는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충분히 잘 어울렸을....

2016-05-18 09:40:09

음... 현아가 가지고 있는 어떤 중세마녀같은 다크포스를 기대한걸까요? 실제로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주기위해 일본인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와 비슷한 맥락 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2016-05-18 09:42:18

기타노 다케시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보단 쿠니무라 준을 선택한 것도 잘한 것 같고요.

류승룡이 나왔으면 충분히 잘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진짜 손님 후속작처럼 보였을지도...

그리고 천우희는 다행입니다.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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