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엘리트 기업들의 지난 1년간 가치 변동

시가총액은 billion 달러에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펩시도 만만치 않습니다.

매출액은 코카콜라보다 많고 시가총액 1488억 달러로 세계에서 40위 안의 기업에 들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역시.. 음료계의 투탑인건가요? 

재미있는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아분들께서 관심 있을 거 같아서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4월 8일에 2대 1로 액면분할해서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다다스가 미국이 아니라 독일에 상장된 기업이어서 디테일한 데이터에 접근이 어렵습니다. 작년에 순이익이 많이 늘어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아디다스가 작년에 칸예의 이지부스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각종 부스트류를 쏟아냈는데 이게 반응이 엄청났습니다. 스트리트 패션쪽에서 예전에는 조던을 위시로 한 나이키가 대세였다면 요즘은 아디다스로 넘어간 듯한 느낌마져 들 정도입니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의하면 퍼렐과 함께한 슈퍼스타 프로젝트가 대박이 치면서 엄청난 이익을 올려줬다고 합니다. 칸예의 이지부스트는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했구요. 스포츠쪽은 축구와 런닝쪽이 언급되었고 농구쪽은 언급이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슈퍼스타 그게 엄청 대박쳤죠 우리나라만봐고 그거 엄청신고다니죠..

알파벳은 구글의 새로 설립되어 상장된 지주회사이고, 알바벳의 가치가 구글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2015년 8월 10일 공식 발표되었고, 8월 11일부터 구글은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을 바꿨다기보단 새로 상장된 알파벳이란 회사를 지주회사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구글의 새로운 이름으로 봐도 무방한거죠.

삼성전자가 순이익에 비해서 저평가된 것은 틀림 없습니다. 시가총액은 매출액보다는 현재 순이익이나 미래의 예상 순이익과 관련이 더 많습니다. 지난 몇년간 삼성전자 순이익은 애플을 제외하고는 어느 기업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저평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있고, 혁신 이미지의 부재에도 있는 듯 합니다.

도요타 자동차의 주가가 많이 하락해서 일본에서도 삼성전자보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 없습니다. 도요타를 제외하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인 NTT 도코모가 제일 높으니, 디스카운트를 반영해도 삼성전자는 여전히 엄청난 위엄을 갖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기업이었다면 좀 더 많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겠지만, 사실 현재 금액도 어마어마한 수준이긴 하지요. 상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웰스파고의 주가가 높게 형성된 것은 말씀처럼 견실함 때문인 거 같습니다. JP모건과 거의 월별 상관계수 0.9 에 가까울 정도로 함께 움직입니다.

고맙습니다.

코스닥 다 합치면 50조 훨씬 넘습니다.

삼성전가가 배당이 적어서 주가가 낮은 건 아닙니다. 페이스북은 아직 배당을 한 적이 없습니다. 수익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미래에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페이스북 주가가 높은 거 같습니다.

영국 본사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ㅜㅜ

비아그라로 유명한 회사이지요. (저는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여태 구경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