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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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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02:46:05

많이 늦었지만 친구랑 보러 갔다가 2시간 내내 미친듯이 웃고 나왔습니다
캐릭터가 엄청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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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24 03:02:37

저 역시 데프폴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특히 자학 개그 할 때 도리어 찡하더군요.

근데 안맞는 분도 계시겠다 싶었습니다. 기존 영웅 캐릭터랑 너무 거리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스파이더맨이 나왔어야 하는데 
WR
2016-03-24 03:39:46

그래도 히어로긴 히어로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좀 더 망가지는 걸 원했는데... 워낙 히어로물을 싫어해서 비뚤어진걸까요

1
2016-03-24 03:14:23

저는 그 주인공이 고심해서 프로포즈를 하려는 순간 여주인공이 다른 뜻으로 알아듣고 허락할때 

WR
2016-03-24 03:38:09

국제 여성의 날!

2016-03-24 04:10:28

전 그냥 볼만한 수준이었어요.

작품내에 나오는 각종 패러디를 거의 다 이해했지만요.
그냥 볼만한 오락영화 수준...루리웹 같은데서 극찬하는것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던;
뭐 거기는 코믹스 관련 영화는 일단 빨아주고 보는곳이긴 하지만요;
근데 이번에 뱃대숲은 웬만하면 코믹스 무비는 빨아주는 루리웹에서도 개까이는걸 보면
거의 폭망수준인거 같네요.
Updated at 2016-03-24 05:44:10

후..... 오늘 아이맥스 예약했는데 각오하고 가야겠군요

Updated at 2016-03-24 08:53:49

저도 데드풀 재밌게 봤는데 잘만든 영화는 아니죠.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이런 류를 좋아하다보니 더 좋게 보이는 그런 게 확실히 있는 거 같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2016-03-24 08:40:25

저도 재밌게 봤는데 이제 친해지기 시작하는 여자랑 보러 갔다간 꽤나 뻘쭘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2016-03-24 15:40:51

기존의 히어로물과 확실히 차별화된 캐릭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의 진행에는 약점이 많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은 충분히 너무나도 매력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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