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마지막회 상황에 대한 추리
물론 핸드폰 연락처 라던가 정현 요양병원이 손현주쪽에 노출된 구체적인 이유등은 시즌2에서 부연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이재한은 자신이 남겨놓은 증거물을 통해서 박해영의 시대에서 해결을 바랬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장동철 의원? 의 비리 소식이 뉴스에 크게 터지자 그 때서야 서서히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무전기가 다시 울린 것으로 봐서는 현재 박해영이 가지고 있지 않은 무전기를 분명히 누군가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게 누구일 지가 시즌 2의 키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정황으로 봐서는 차수현이나 박해영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그렇다면 시즌2에는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겠죠. 박해영이 차수현과 추리한 내용 중에서도 박해영이 주장한 내용이기도 하고요. 차수현의 의견에 따라 이재한을 따라가기는 했지만요. 2
2016-03-13 01:01:54
몇가제 가정을 하자면. 일단 문자메세지. 그걸 이재한형사가 보낸거라면 이재한 형사는 어떤 수단(무전)을 통해 얻은 정보고, 그것의 선행 조건은 이재한 형사의 죽음이죠. 죽지않으면 미래의 누군가가 그 무전기를 습득헤서 알려주지 못했을거니까요. 시그널 시즌 2가 과연 만들어 질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김혜수랑 조진웅 몸값 뛰면 미세스캅2 처럼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ATL]FLY@HAWKS 의견에 한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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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재한 형사가 그동안 누군가와 무전을 주고받았을거라 말한 부분에서 후속편에 과거 혹은 현재에 또다른 조력자의 등장이 예고 된거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