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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인생에 가장 슬픈 세.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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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9 01:34:08
아... 설연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제 이 꿀인거 처럼 보였던 휴식도 벌써 내일이면 끝이네요.


현재 제 인생에 가장 슬픈 세 글자는

"연휴끝"  그리고  "월요일"


벌써부터 출근할 거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네요 


명절이라고 오지랍 넓으신 친척 어르신들에게 이리저리 심층면접만 하다 왔는데..
"결혼은 언제 하냐" "직장은 다닐만 하냐" "여자친구는 있냐" 등등등....

매년 명절 시즌만 되면 미리 면접 예상답변도 생각해야 바로바로 답변이 나오거든요.
다행히 취직은 작년 11월부로 성공했고 여친까지도 성공(?)했으니.. 
빨리 장가를 가야 심층면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까요... 

제대로 쉰거 같지도 않은데.. 내일이면 연휴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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