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는 막판 플옵 전쟁이 치열할듯 하네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오늘 잡으면서 6점차 4위 복귀 흥국이 6 경기 도로공사, gs칼텍스가 7경기 남은 가운데 3위 흥국과 승점차가 두 팀 모두 6점차이네요.

거기에 흥국은 테일러가 부상으로 복귀를 가늠할수 없어서 최대 위기
물론 스케줄 상 흥국이 4승 이상 거둘시 자력 진출이고 양팀이 무조건 흥국 보다 최소 2승은 더 거두어야 되는 상황이긴하네요. 도로공사는 기업-현건-기업-현건이라는 환상적인 스케줄이....
GS 도 인삼공사 전 이후 올 시즌 천적인 현건 2연전...

GS 의 경기력이 그래도 많이 올라온 가운데 흥국의 용병 부상 악제로 여자배구는 막판 까지 흥미롭게 되었네요.


쨋든 흥국팬은 웁니다.
왜 이제 와서 드리누운 건지...봄배구 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