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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30 0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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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3
Updated at 2015-12-30 00:39:30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주변에 여자분들에게 예전글을 좀 보여줬는데 전혀 공감을 안하더라고요. 


무슨 디비디방에 4d... 서로 아예 마음이 다 맞은 상황에서나 할 말이죠. 여성을 설득하기보다 이미 나에게 넘어온 여성에게 권유하는방법이라는게 더 와닿습니다. 
부정의문문은 대표적으로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나요? 자신감 없어보인다고..

최근 몇개글은 그래도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글은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WR
2015-12-30 00:39:26

제가 본문에서 빠뜨렸는데
부정의문문은
스케줄확인정도에서만 가볍게 쓰는게 좋습니다

Updated at 2015-12-30 00:43:28

'다음에 언제 만나죠' 와

'이번주말엔 시간 바빠서 안되겠지' 는 같은 상황에서 나뉠만한 말은 아닌것 같아요.
전자는 아예 서로 존대하는 입장이고 후자는 말을 놓고 있는데... 비슷한 어법에서 차이점을 두는거면 몰라도 둘은 아예 달라보여서요. 그말인 즉슨 후자의 경우는 이미 엄청 친해질대로 친해진 상태에서 하는 말이죠.

제가 slip&slide님 글을 읽고 항상 느낀건, 지금까지 많은 여성을 만나신것 같은데 재주가 있어서인지 잘 통하셨던것 같아요.
근데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사례가 너무 무리수나 극단적인게 많이 보입니다. 

글은 잘 읽었습니다. 글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해봤어요
WR
2015-12-30 00:47:42

그건 모바일로 글쓰다보니
막쓰다보니
경어를 실수한건데

너무 크게 생각안하셨음합니다

WR
2015-12-30 00:56:46

그리고
이 글의 전제는
"어필되는 호감형 남자인 상태에서"라고 분명히 서두에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람들이 저런말을 안해보고
안된다고 말하는건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안해보고 어떻게 아나요

호감 상태에서
해보고 나야 이야기가 될것같습니다

저는 원래 저런 얘길 많이해왔고

주변에서 여자좀 잘만나는 동생들은 저런말 잘하더군요

해봐야 답이 나올듯합니다

WR
2015-12-30 00:45:44

그리고 여자들도 체면이 있는데
예민한주제에 대해
공감하더라도
그래! 나 이렇게 생각해
라고 말할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님 말씀이 맞을수도있고
제가 맞을수도 있고
여자들마다 다르겠지만
그런사정도 고려해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2
2015-12-30 00:55:16

음 솔직히 말하면 현실 여자 안 만나보고 쓴 것 같아요.

7
2015-12-30 01:03:06

여성을 설득하는 법 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설득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목적하는 바를 위해
상대를 manipulate 하는 법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지금부터 술집에서 먹으면 돈 많이 나오니까 아싸리 방잡고 먹자
돈다쓰면 내일 숙취있어도 해장도 못해요"

Are you serious?

WR
Updated at 2015-12-30 01:22:26

그렇게따지면 그건 여성분들도 못지않죠
자신의 목적하는 바를 위해 조종하는거요

"친구들 다 땡땡땡 들고다닌단말야. 오빤 여자친구가 후줄근하게 이런거 들고다니는게 보기좋아?그러니까..."
"오빠 여자친구가 어디가든 빛이 나야 오빠 위신이 서는거아냐?그러니까..."

여성분들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다 이럽니다

부모님한테도요


이걸 전부합쳐 넓은 의미의 설득이라 볼수있죠

저만 남을 조종하는것처럼 말하시다니
U serious?

1
Updated at 2015-12-30 02:23:32

적어도 제 주변에는 그런 말이나 생각(만나고 알고지낸 동안 그런 이야기를 드러내서 하지 않았다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적어도 그런 사고방식을 갖거나 그런 생각을 거리낌없이 말로 드러내는 게 자신을 우습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겠죠)을 하는 친구들은 없었습니다. 인간이 누구나 다 그렇지는 않아요. 언급하신 부분은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 모욕적으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WR
2015-12-30 01:53:53

그럼 여성분들이 아니라

윗 예시와 비슷하게
부모님께 누구나
이것저것 사달라며 살아왔죠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바를 위해
남을 설득하잖아요

그런말을 하고싶었고요

그리고 윗분께서 말씀하신말씀은
목적을 위해 상대방을 조종한다고 말씀하신것같은데

여자는 성관계에서 희생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성은 남녀 모두 즐기는거잖아요

서로 호감있는사이에
일방적인게 아닌
합의와 설득으로 맺어지려하는 관계를
조종이라 표현하시니
남자가 조종하고 여자가 희생당하는 것을 전제로 말씀하신것같아서
코멘트 달아봤습니다

부모님께 이것저것 핑계로 옷이나 장난감 사달라는거보단

훨씬 평등한거죠

부모님은 아무것도 못얻지만
남녀관계는 서로 즐길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2
Updated at 2015-12-30 02:45:22

넓은 의미의 설득이라는 말 맞습니다.
어떤 맥락으로 쓰여진 글이라는 것도 알겠어요.
그런데 저 멘트는 솔직히 아니잖아요...
본인이 여성이라면 저렇게 꼬득이는 남자 안 멋있을거잖아요...
슬라이드님의 연애 방법론에 대한
어떤 도덕적 판단을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실제로 저 상황에서 저 멘트를 따라해서 성공할 수도 있겠죠.
방법의 효용을 따지려는 것은 아니고
이런 불량식품 같은 (재밌고 인공적) 글이 심리학의 이름을 빌려
그럴 듯한 연애 지침서의 제목으로 올라오는 것이 여성으로서 달갑지만은 않아요.
남녀노소 불문 다수가 열람하는 게시판에 글을 게시한다는 건
피드백도 안고 가겠다는 의미일테니
이 정도 댓글은 너무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WR
2015-12-30 02:26:09



댓글과 피드백감사해요

1
Updated at 2015-12-30 01:06:27

ㅎㅎ설득이라..
설득을 해야하는 상황이 호감가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에서 말하신 건, 여자가 선택하게끔 만든 구실과 핑계가 너무 티나게끔? 보여서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책임지는걸 싫어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여자에게 스스로 내 선택이었다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WR
2015-12-30 01:08:56

저는
항상은 아니지만
와이프도 설득합니다

설득은 평등한 인간사이에 당연히 항상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호감이 생기면 설득안해도 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2015-12-30 01:14:41

관계가 맺어진 상태에서 하는 설득이 아닌 맺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설득을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와이프를 설득하는것과 일명 썸녀를 설득하는건 다를듯해요ㅎ

솔직하게 두번째 예시같은 경우는 공감이 가는데 전체적으로 볼땐 호감을 얻기 위한 방법 같기도 하구요^^

WR
2015-12-30 01:21:00

서로 호감있는 상태의 설득도
기본적으로 같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1
2015-12-30 01:08:18

주제가 썸녀와 빨리 자는법인가요?

WR
2015-12-30 01:09:56

다른 예도 많이 들었는데

왜 그것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1
2015-12-30 02:10:09

그러게요 왜그렇게 읽혔을까요


저정도 농담을 받을정도의 호감이 있는사이한테 굳이 저런드립치는건

그걸로밖에 해석이안되네요 다른 좋은예들이 묻힐만큼요
2015-12-30 01:23:01

대체적으로 경향성이 대해서 쓰시는 글이라 공감은 가네요. 그러나 여성분의 입장에서는 이런 글이 보기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1
2015-12-30 01:57:06

올려주시는 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Updated at 2015-12-30 02:11:48

1번의 예시들을 보면 여성이 남성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두 사람이 아닌 남성의 개인적인 목적성취를 위해 악용할 수 있는 여부가 더 많아 보여요.

넓은 의미로 보면 설득의 범주에 들어가요. 하지만 그럴 경우 선의의 설득이 아닌 manipulation이 맞아요.
여성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게 아닌 이용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져요.
여성분도 같은 목적을 바란다면 (그 날 상대방과 잠자리를 하고 싶은 게 맞다면) 이런 설득들이 귀엽게 보이고 모르는 척 기분 좋게 받아들이겠지만 "나도 어쩔수 없었고 그것만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느끼게 만들어 그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가게끔 유도하는 건 호감이 있어도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았던 여성분을 남성이 이용하여 결국 그 누구도 책임을 못 지는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 조금 불편해요 솔직히. 픽업아티스트들이 괜히 이런 패턴 쓰는 거 아니잖아요? 글에서 말하는 설득의 목적은 대체 무엇이죠?
조금은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이 너무 남성들이 공략하는 object로 느껴지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정말 호감이 있는 상태에선 정말 쌍욕을 날리지 않는 한 이러지 않아도 웬만하면 다 설득 가능해요.

WR
2015-12-30 02:22:50

여자분들이 만약 생각이 다르다면
노를 해도 되는게
설득이죠

진짜 싫으면 저렇게 명분과 핑계를 잘 만들어줘도
싫다고 합니다

현대여성분들이 옛날여성들처럼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죠
충분히 자기입장을 표명합니다

다만
여자가 맘이 있다하더라도
여자분들체면상 먼저 말하거나
쉽게 yes할수없는
입장을 고려하고 존중하여
남자분들이 구실과 명분을 만들어야한단뜻입니다

그리고
저는 설득하는법에 대해 썼는데

사람들이
강요나 홀림으로 여성들이
자의와 상관없어도
하기싫은 일을 한다는 전제로 말씀하시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여성분들을 존중해서
설득하실때
이렇게 멍석깔아드리라고 말씀드린거뿐이에요
노 하시면 어쩔수없는거구요
그런게 평등한 관계에서의 설득이잖아요

제가 홀림이나 강요를 말씀드린게 전혀 아닌데

여성분들이 옛날여자들처럼
싫어도
어쩔수없이 끌려가는거처럼 전제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각종 데이트에 대한 예도 많이들었는데
단지 3개쯤 예를든 같이 밤을 보낸거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것도
좀 당황스럽군요

1
Updated at 2015-12-30 03:04:55

댓글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제가 말씀 드린 건 "나도 어쩔 수 없었고 그것만이 최선의 선택"이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말하자면 여성의 "설득"을 위해 여성분이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지 않는 상황으로 몰고가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거에요. 여성의 선택권을 한쪽으로만 응하게끔 제한시키기 시작할 때부터 그건 이미 평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자기입장을 표명할 수 있냐 없냐와 관계없이 애초에 NO를 만들 상황을 안 주고 남성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게끔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를 표한 거구요.

여자가 마음이 있어도 체면상 말을 못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서 여성분도 같은 목적을 바란다면 이런 설득들이 귀엽게 보이고 모르는 척 받아들일 것이라고 댓글에 이미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호감이 없는 상태에서도 같은 상황에 처하면 불가피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고, 아무도 뒷감당 못할,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그런 거에요.


그리고 밤을 보내는 것에 대한 예시만을 든 이유는 전 1번과 1번의 예시들만을 전제로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 2,3,4는 전부 딱히 동의도 부정도 하지않는 입장이기에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1에서 든 예시들만을 말해볼게요.

-섬에 당일치기로 놀러갔다 배가 끊겼다

-버스 끊긴 상황에서 버스비보다 모텔비가 싸다

-재밌는 곳 데려가주는데 오늘 아니면 도저히 비싸서 못 간다

-DVD 4d 의자 궁금하지 않냐

-지금부터 술집에서 먹으면 돈 많이 나오니까 방잡고 먹자

-너네 동네에 범죄 많고 너 데려다 주면 차비 없으니까 차라리

1번에서 적으신 예시 6개중 5개가 섹스 얘기에요. 그리고 이들이 전부 제가 언급한 NO를 할 수 없도록 몰고가는 상황들을 연출해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 제가 이미 언급한 부분들을 그냥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거라 더 이상 뭘 더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WR
2015-12-30 03:08:46

재밌는 곳 데려가주는데 오늘 아니면 도저히 비싸서 못 간다

이게 왜 대체
성관계얘기란거죠?

전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저걸빼면 4개입니다

제가 세보지않아 대충3개라 말씀드린거구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없다면
한쪽으로 몰아가서 어쩔수없다하더라도
같이 잘까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몰아가거나
당위성있게 명분을 만들어주는게
설득 아닌가요?

여러선택지를 주면서
프리하게 니가 알아서 선택해

이런건 설득이 아니라

무엇을 선택할거냐고 묻는것뿐이죠

1
Updated at 2015-12-30 05:40:43

제 댓글을 제대로 읽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1번에서 예시를 6개 들으셨고, 그중에 섹스와 관계가 없는 예시가 말씀하신 "재밌는 곳..."입니다. 그걸 제외하고 6개중 5개가 섹스 얘기라는 말이었고요.


몇 번이나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런 예시들 중엔 분명 여성의 섹스에 대한 의사와 관계없이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주도권을 잡고있는 남성이라는 거구요. "나도 어쩔 수 없었지만 그것만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라는 말 자체가 그걸 입증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여성도 애초부터 그럴 의향이 있고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문제될 게 없어요. 근데 문제는 항상 그렇지가 않다는 거구요. 

이게 설득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넓게 보면 설득 맞아요. 하지만 여기서 설득되는 것은 (여성이 그럴 의사가 없었을 경우) 현 상황에 대한 어쩔 수 없는 수용이지 반드시 여성의 마음은 아니라는 거에요. 연애지침서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가이드라인이지 상황을 이용해서 여자를 이용하는 게 아니잖아요. 글쓴분의 글 내용에 굳이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자칫 잘못 이용되면 여성분들에게 잊기 힘든 피해를 입힐 수도 있기에 그 점을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1
2015-12-30 02:11:59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슬립&슬라이드님 글이 '정답'이라는 건 아니잖아요. 세심한 관찰력을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시리즈 계속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

1
2015-12-30 04:11:17

글쓴분의 어투는 정답이다라고 말하는듯하네요.

2015-12-30 02:19:06

저런 방법으로는 남자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책임질테니 일단 한번 해 봅시다. 이런 식으로 일을 시작하는 거죠.

나중에 뒷감당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사실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WR
2015-12-30 02:31:41

네 맞아요
남자한테도 가능하죠

의견이 정반대가 아니라면

이렇게 설득하면서 돌아가는거죠머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2015-12-30 03:29:56

이 글이 무례죠. 수많은 여성을 일반화하고 불쾌함을 조성하는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
2015-12-30 04:06:45

그런 주관적일수 밖에없는 느낌이나 경험을 표현하실땐 그런 뉘앙스로 쓰셨어야죠. 마치 정답인양 교과서적인, 객관적인 사실인양 단정조로 전달하시니까 불쾌할수밖에없는겁니다. 비웃는게 예의가 아닌건 알지만 비웃을수밖에없는 어투시네요.

2015-12-30 04:13:11

배려없고 무례한 글이라고 한들...정중하지 못하고 비웃음을 흘리는 것 또한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정말 잘못된 글이고 그 근거가 타당하다면 그걸 좀 더 완곡하게 써서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이 있죠. 정말 아니다 싶으면 신고버튼 누르고 기다리는 법도 있구요. 쓰신 댓글의 늬앙스로 봤을때는...남의 글에 무례를 탓하기전에 스스로 돌아보셔야할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1
2015-12-30 03:03:17

음양 중 여자는 음이기에 부정적이라는 주장의 근거를 써 주세요.

다양한 여자를 많이 만나 봤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쓰신 글들을 읽으면 그 중 몇이나 좋은 관계를 유지한 채 작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5-12-30 03:23:49

어차피 글 뿐이라
근거를 댈껀
설문조사뿐입니다

남녀결혼만족도 조사라던가 이런거 구글링해보시는게 나을듯하고

이런건 근거가 아니라 체험이니
여자들이 하는 말들을 유심히 들어보시면 나올거에요

How high라는 영화에
조크로
여자들은 노 돈 스탑
뭐 이런 얘기도 있긴하네요


그리고 그게 왜 궁금하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별은 깨끗한게 좋아서 전혀 연락을 안합니다
그게 서로를 위해 가장 좋다고 믿어요

그전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친구로써 남느니
남자로 사라지자가 제 좌우명이에요

다만
헤어진후 여자가 저를 미워해서
원한이 남는다던가 같은
일은 없었던거같네요


그립거나 자존심상해서
애증으로 남을순있겠죠

아름다운 이별이란 있을수없죠

2015-12-30 03:23:43

제가 체험한 여성의 숫자나 다양성이 slip&slide님보다 더 많고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들을 만나면서 일반화야말로 독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뭐 사람마다 체험은 다른 거니까요.

WR
2015-12-30 03:24:46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는건가요?

1
Updated at 2015-12-30 03:36:15

'이런건 근거가 아니라 체험이니
여자들이 하는 말들을 유심히 들어보시면 나올거에요'
라고 쓰셔서 그 말을 했습니다. 제 체험이 부족하다고 전제한 뒤 하신 말씀이라 밝혀 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2015-12-30 04:42:47

계속 하다 보면 말이 험해져 징계 받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그리고 이미 탈퇴하셨을테니 의미 없네요.

2015-12-30 03:44:37

이에 관해서 초장문의 글 써놓고 복사한 다음 지금 올릴까말까 고민중입니다...글쓴이님의 글에 도덕적 반박을 하시는 분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또한 일반화가 위험하다는 말 역시 동감합니다.
저 역시 이 글에 100% 공감하진 않구요.
다만 도덕적이고 뭐고를 떠나서 확실한건 제 입장에선 대부분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보여진다는 거네요...

1
2015-12-30 05:58:58

초장문의글이 어떤내용인지 읽어보고싶네요. 도덕적반박을 떠나서 다수가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올렸다는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생각을 공휴하겠다는의미이고, 글을 읽은사람중에서 글쓴이가 가지고있는 생각에 동의하지않는 의견도 낼수있는것입니다. 근데 글쓴이분은 전혀 공휴할생각이 없이 자신의말이 맞다고만 얘기하고있네요.

2015-12-30 06:06:40

개인적으로 애정있는 매니아에서 또 하나의 분란을 만들고싶지 않았고 이또한 내 좁은 소견이 아닌가싶어 그냥 삭제했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제가 그런 부분을 공유하지 못하고 한탄스러운 글을 달았군요. 불찰이네요.
역시 내 자신을 돌아보면 남을 지적하고 한숨쉴 일이 반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짚어주신 부분은 감사합니다.

5
2015-12-30 04:14:21

이제까지 님이 쓰신글에 녹아있는 젠더감수성을 고대로 남자로 미러링해서 여성회원분이 글을 썼을때도 "재밌네요. 참 잘 읽었습니다. 솔직한 글인듯" 이런 댓글이 달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연봉이 최고의 가치......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1
2015-12-30 09:40:09

전부터 맞는 말도 있지만 참으로 위태위태한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요 표현이 제 생각을 잘 말해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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