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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여러개 쓰셨는데 글을 다 읽어봐도 글쓴분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 분인거 같은데

그 전제 부분이 빠진것 같습니다.

유재석급 말빨과 유머를 갖추셨거나 준연예인급 외모나 패션감각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수준의

드립과 만남횟수로 보이는데요. 도대체 윗글의 2500원 6시 내고향 드립은 '어느정도 생겨야 저런드립을 칠수 있지?' 라는 생각만 들어요.

계속 지적당하신 일반화 문제는 이제 자기 자신의 경험과 의견이라고 하셨으니 넘어간다치더라도

한번 자신의 전제조건부터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윗글을 보니 돈은 없으셨다고 했고,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있는 타고난 무언가가 있으신건 아니세요?

수천의 사람을 알고 사귀고, 수천명의 전화번호를 겟 하고, 주변엔 선수들이 있었으며, 서울시의 1/3의 클럽에 인맥으로 공짜술이라는건 누가봐도 일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로 매냐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나도 여러분과 거의 동등한 스펙인데 이러이러한 노력으로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하니 이성이 좋아해주더라' 라는것도 있어줘야지 '나는 이러니까 되더라 여자 별거 없다' 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져요. 아니면 참고라도 할 수 있게 '난 타고난 이러이러한게 있어서 사람들에게 잘 먹혔는데 꼭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이러이러한 부분은 이성에게 어필이 될 수 있는거 같았다' 정도라도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봅니다
같이 즐거운게 최고죠

오늘도 이론으로 배우네요

글 내용중 궁금한게 있는데요,

클럽의 1/3을 어떻게 공짜로 들어가 데낄라 먹을 수 있죠? 

솔직히 픽업아티스트는 제가 잘 몰라서 잘 와닿지는 않는데, 어장관리 잘하셨나보네요.

연락처에 메신저에 저장되어있는 여자들에게 주루룩 문자 돌려서 덥썩 무는 여자를 그날의 물주로 선택하고 재미있게해주며 얻어먹는다...군요

이 내용들이 다 사실이라면

글쓴이님은 등뒤에 큐피트가 화살 100만발 들고 따라다니면서

지원사격 해주는게 아닌지...

안녕하세요 슬립&슬라이드님 . 써주시는 글을 보다가 댓글을 하나 달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옆에서 같이 매니아 읽고 있는 여친 曰

돈없이 연애하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