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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 끓일줄 아는 동생놈에게 바친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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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05 21:31:43


가끔 음식을 조금할줄 안다는건 귀찮은것 같습니다 만들어내라고 생난리니 안해줄수도 없고 말이죠...
대충 해서 휙 던져 줬습니다 먹으면서 말은 참 많네요 얻어 먹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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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5-12-05 20:56:26

해보니까 볶음밥도 파가 생명이더군요

WR
2015-12-05 20:57:35

제가 워낙 파를 좋아해서 많이 넣습니다 파향이 참 좋더라구요

2
2015-12-05 20:56:44

키드님 요리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저 손도끼(?)는 정체가 뭔가요?

WR
2015-12-05 20:59:02

저도 정확한 이름은 몰라요 요리 프로그램에서 많이 쓰더라구요
써보니 편하긴 합니다

1
2015-12-05 21:08:42

실리콘 스패츌라 같아요

보통 실리콘 주걱이라고 불러요~~

1
2015-12-05 21:09:48

쇠도끼가 아니라 실리콘도끼였군요.

WR
2015-12-05 21:11:31

도끼 요?

WR
Updated at 2015-12-05 21:12:38

맞다 스패출러!!! 생각 났네요 감사 합니다

1
2015-12-05 20:57:40

혹시 중국집이나 그런곳의 볶음밥에서요.
밥이 코팅(?) 된것 같은 그런 느낌 어떻게 내는건지 아시나요??
저 코팅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
2015-12-05 21:00:35

쵬기름이요

WR
Updated at 2015-12-05 21:02:31

중국집은 파기름으로 볶아요 물어보니 참기름은 안넣더라구요

WR
2015-12-05 21:00:57

그건 밥을 따로 미리 볶아 놔요 그리고
밥을 지을때 찰지게 하진 않고 엄청 꼬들꼬들하게 합니다
중국집은 미리볶아 놓은 밥을 씁니다

1
2015-12-05 21:05:44

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WR
2015-12-05 21:06:19

저도 감사해요

1
2015-12-05 21:19:39

반숙계란 후라이...!

예전엔 무조건 완숙으로만 먹었는데
요즘 들어 조금씩 땡기네요

1
2015-12-05 21:20:14

아... 맛있겠다..

다이어트중인데 저런게너무먹구파요ㅜㅜㅜ

간접체험감사합니다

1
2015-12-05 21:31:43

우옷 ... 노른자 ...  !!!



1
2015-12-05 23:07:54

서울시 강서구 방,,,,,배달안되까요

1
2015-12-06 09:15:30

스크롤 내릴 때마다 무너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으나 노른자에서 주저앉았습니다.....(털썩)

1
2015-12-06 16:05:16

늘 저의 식욕을 14배로 증진시키시는 하코키님... 저 지금 14숟가락만에 저걸 다 먹어치울 것만 같은 식욕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침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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