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인 됐습니다 ~

환영해요. 뭐 어느 나라를 가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 대한민국이 좋더라고요.

여기서 하시는 일이나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잠이안와 서핑하다가 카작...너무반가와서..예전에 알마티에 장기출장갔었답니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선명합니다..발하쉬 호..라고해야겠죠 짠물이지만...도 그립구요 우슈또베..우리 조상들 스탈린에의해 끌려간분들 묘소도 눈에.선하네요 반갑습니다

카자흐스탄 여자분들 예쁜가요?

거기 추위에 비하면 여기 겨울은 우습지 않을까요??

따뜻한 겨울 되세요...

전 우리나라 좋아합니다. 애국심이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사람인데...

전 솔직히 살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절 방해 했다.. 라고 생각든 적은 없습니다.

만족하고 불만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살기 좋은 나라라고 (저 부자 아닙니다..) 생각하는데 주변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전 도저히 모르겠거든요

재밌는 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것이요...

진짜 그쪽 아낙네들은 미모가 훌륭한가요? 진지합니다.

카자흐라면 그그 전설의  동네

아리따운 처자들이 지천에 널려있다는 거기죠 . 으으  부럽네요.

하지만 고향이 최고죠 . 한국에 건승하세요. 

노어노문학과 출신이신가 보시네요? 러시아 카자흐스탄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가고 싶은 나라이고 빅토르최의 발자취도 한번 찾아보고 싶구요. 그나저나 러시아는 유가하락때문에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거는 알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카자흐스탄도 산유국이다 보니 영향을 많이 받는가 보네요? CIS국가 중에 스탄 들어간 나라들이 서로서로 누가 개막장 독재국가인지 경쟁 하고 있을때 그나마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에프도 엄청난 독재자지만 경제성장에 초점을 둬서 경제력 자체는 다른 스탄국가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경제력을 갖추고 지금 한국 80년대후반 90년초반초럼 한창 경제호황이라고 해서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든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