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운영공론장

항상 느끼는 건데 if q&a 게시판 따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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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20:26:29

느바 토크에 올리시는 분들이

한페이지보면 최소 2-3글은 있네요.

각 카테고리로 글 보내도 반응 및 답변

없는 것도 아닌데 ..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9-08-18 07:20:44'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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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17 20:27:38

느바톡에 써야 댓이 훨씬 많이 달려서

WR
2019-08-17 20:28:49

그렇게 노리는 글이면 나름 어그로라

봐야겠죠.. 답변을 원하는게 아니라..

2019-08-17 23:45:12

크게 공감합니다. 이미 본인이 기준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게시판을 혼재해서 사용한다면 더욱 문제라고 봅니다. 게시판을 규정상 나눈 이유가 없어지죠.

2019-08-17 20:30:33

격렬히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19-08-17 21:06:53

이게 Q&A게시판은 상대적으로 관심도도 떨어지고, 조회수도 낮아요. 댓글도 달아주시는 분들만 달다보니 속도도 늦습니다. 반면, 느바톡엔 글 올리면 다양한 분들에 의해 빠르게 답변이 달리고, 높은 조회수를 토대로 댓글로 논의도 이어지게 됩니다. 단점으론, Q&A를 가장한 어그로성 뻘글도 있지만 그건 어느 커뮤니티나 똑같구요. 느바톡은 댓글에 많은 분들의 참여로 때로는 심도깊은 논의도 이어지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게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WR
2019-08-17 20:36:34

그렇다고 해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느바토크에 올린다는 건

개인적으로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서 올린글이네요.

피드백 좀 일찍 받는것보단 카테고리 지키는게

최소한 매니아내에선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Updated at 2019-08-17 22:24:28

느바 매냐 눈팅한지 십년조금 더 됐는데요.Q&A 카테고리가 예전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생겼더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단순히 피드백을 빠르게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느바톡에 달리는 영양가 높은 댓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습니다.
당장 Q&A게시판을 보시면 댓글 10넘어가는 게시물이 거의 없습니다. 또 관련 영상과 상세한 기록까지 첨부한 상세한 댓글도 잘 없습니다. 그냥 질문과 답 그걸로 끝입니다. 논의와 토론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커뮤니티의 많은 참여와 오가는 정보들로 인한 영양가 있는 논의의 순기능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카테고리를 무시하자는게 아니구요. 카테고리를 강요하게 되면 당장 어떤글이 질문글이고 어떤글이 질문글이 아닌지가 또 문제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Q&A게시판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운영진분들이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어요.

2019-08-17 20:37:31

가끔 생각하는건데 IF&VS, Q&A 게시판이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

글 작성할때 일반, 박스스코어 나누듯이 IF&VS, Q&A도 포함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지금은 오프시즌이라 글리젠이 느리지만 시즌 시작하면 게시판에 글이 너무 몰릴 수 있어서 그것도 애매해서..

Updated at 2019-08-17 20:53:32

이프vs는 예전에 그런 방식으로 운영됬었으나 개판나서 건의했고 분리된겁니다.글 리젠이 더디면 차라리 더딘게 훨 낫지, 절대 반대합니다.

2019-08-17 21:03:23

게시판이 나뉘게 된 것은 어그로성 글도 문제였디만 사실 더 큰 문제는 if나 vs의 대부분이 답이 없거나 지나치게 논쟁적이어서 쉽게 파이어가 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로감을 호소했었기 때문이죠. if vs 게시판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도 그러한 주제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2019-08-17 21:11:38

잊고 있었네요

답글을 보고나니 생각이 나네요

2019-08-17 20:40:06

동감합니다 이글도 free talk 로 가야겠네요

2019-08-17 20:43:06

그렇긴 하네요

2019-08-17 20:43:16
WR
2019-08-17 20:46:27

정곡을 맞았네요..

2019-08-17 22:41:37
2019-08-17 20:50:34

저는 질문의경우 qna를 이용하긴 하지만
질문과 질문 아닌글을 구분하기도 애매한데 너무 잣대를 들이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글도 nba에 대한 글이 아니니 nbatalk보다는 프리톡이나 운영공론장이 맞게 되겠죠

2019-08-17 21:00:26

크게 공감합니다. 이런 경우 바로바로 유저들이 들을 옮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비교, 가정글, 단순 질문 글이 nba talk 게시판에 상당히 많죠.

Updated at 2019-08-17 22:16:37

어떤글을 옮기고 어떤글을 옮기지 않아야 할까요? 질문글과 그렇지 않은글을 구별하는 기준은 뭘까요? 제 댓글은 질문글인가요? 누구는 옮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이는 그대로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까요?
지금처럼 상대적으로 관심과 참여가 훨씬 떨어지는 Q&A게시판에 누가 글을 쓰려할까요? 불필요한, 단순 흥미나 어그로성 글들로 인해 만들어진 IFvs게시판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2019-08-17 23:43:31

제 '의견' 대해서 긴 댓글을 남기셔서 피드백 합니다. 먼저 질문글을 구별하는 기준은 제목에 '하나요?', '뭔가요?' 등 의문문으로 끝나고 본문도 단순히 질의 응답으로 끝나는 댓글이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지금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시는 게 질문글이냐는 말씀은 현재 이 글의 논지와는 전혀 무관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글 안에서의 댓글로 하는 의견 교환이지 당연히 옮기고 말 것도 없는 상황이죠. 말씀대로 글쓴이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피드백을 더 받기 위해 일부러 if, 비교, 질문글을 nbatalk 게시판에 게재한다면 게시판 분리에 취지와 더욱 맞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게시판을 다 합쳐야 겠죠. 또한 누구는 옮기는게 맞고 누구는 옮기는게 틀리다면 운영진 분이 판단하셔야겠죠.

2019-08-18 00:17:58

제 글은 질문글인가요? 라는건 무관한 내용이 아닙니다. 질문글과 질문이 아닌 글을 구별하는 잣대가 너무 애매하다는걸 빗댄거죠. 이걸 유저들이 판단해서 게시판을 옮길 권한을 주는건 문제될 소지가 있다는걸 밝히기 위함입니다.

피드백의 양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피드백의 질이 중요한 것이지요.
단순히 많은 피드백을 받기위해 일부러 느바톡에 게재하는 건 잘못이고 어그로겠죠. 하지만 느바톡에 게재된 다수의 질문글들은 보다 질좋은 피드백을 받기위함이 더 큽니다.

그리고 현행 Q&A게시판의 문제점을 지적한거지 if,비교글을 질문글과 같이 느바톡에 쓰자곤 안했습니다. 게시판을 다 합치는건 반대지요. 특히 어그로성 분란글이 많았던 IFvs게시판은요. 십여년동안 눈팅해왔는데 분란성 어그로글들이 요 몇년사이 심해진 느낌이 많이 들기에 운영진의 고충은 이해됩니다.

2019-08-17 21:44:05

그 몇명 때문에 분명 게시글 차이는 있는 것을 없애거나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누가봐도 질문쪽, 이건 누가봐도 If 이런거거 아닌 애매한건 어쩔수 없구요.

2019-08-17 21:59:00

이번 시즌 하든은 자기 최고를 보여준건가요? 라는 글은 과연 질문게시판으로 가야할까요?

2019-08-17 22:32:27

QnA 게시판은 정말 말그대로 단순한 질문글, 즉 판정의문의 영역이고, 그외의 설명이나 상호 논의를 요하는 질문은 엔톡에 올리는게 맞지 않나..생각합니다. 질문의 형식이지만 질문 너머의 소통이 오가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올리는 글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물음표가 붙은 문장이라고 해서 다 단순질문글은 아니잖아요? 물론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니 논란은 있을수밖에 없겠죠. 엔톡에 어울릴 것 같은 글이라 올렸는데 다시 보면 qna에 더 맞는 듯하기도 하고..저도 오늘 질문글 하나 올렸는데 아스카님이 QnA로 옮겨주셨더라구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게시판 관리하시는 분들이 큰 논란 생기지 않게 잘 조절해주고 계신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ifvs나 qna 게시판은 엔톡에 비해 글 주목도나 댓글 개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WR
2019-08-17 22:43:31

글을 옮겨 주신게 누군가가 신고를 했기에

아스카님이 옮기셨다는게 맞겠죠.

글 주목도나 댓글갯수보단

운영자님께서 만들어준 카테고리를 지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게 제 요지 였는데 제 이글도

어겼네요..

2019-08-18 02:30:55

답이 있는 질문은 Q&A가 맞죠. 토론성 질문은 느바톡이 맞구요~

2019-10-25 09:03:55

이건 아스카님이 전에 말하셨던 쪽지로 답을 드릴 수 있을 곳 같네요.

"
IF&VS, Q&A로 가야할 글이라고 신고를 많이 해주시고 계신데요, 이동이 실제로 필요한 게시물도 있지만, 굳이 저희 운영진이 봤을 때는 이동으로 이어져야 할 게시물이라 보이지 않는 게시물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이 기준을 어떻게 딱 누구나 보시면 납득하실 수 있도록 제시를 못해드리다보니 올리시는 분들도 이를 보시는 분들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Q&A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Q&A는 답변이 딱 정해진 질문들을 주로 다뤄집니다.



드래프트 날은 언제인가요? 이런 질문들이나, 현재 픽상황이 어떻게 되나요?, 영입하려고 하면 샐러리는 여유가 있나요?, 영입할 방법이 있나요? 이런 질문들처럼 딱 답이 정해져있는 질문글들은 Q&A에서 다룹니다. 조금 넓게 간다면 마이클 디커슨 선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이런 유형의 질문글들은 Q&A에서 다룹니다.



그런데, 이 선수 성장하면 맥스가 어디일까요와 같은 글들은 Q&A보다는 토론이 이뤄질 수 있는 질문성 게시물이지만 NBA-Talk에서 소화가 되는 것이 조금 더 좋아보입니다.



IF&VS가 참 어려운 것이 이 게시판이 처음에는 Polls였다가 너무 현 리그의 상황과는 동떨어지는 가정이나 비교글들이 NBA-Talk에서 지나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상황들 때문에 2010년 리뉴얼쯤부터해서 IF&VS로 분류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스포츠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도 가정이 들어가지 않은 글은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정 전체를 배제하기는 어렵고, 그 기준을 명확하게 마련드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저희 운영진이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보고 관리하고 있는 게시물들은 조던 vs 코비 누가 잘하나요, 현 리그에 조던오면 우승하나요, 조던 5명 vs 르브론 5명 이런 게시물들은 이동하기도 전에 잘 지켜지고 있는데, 이제 조금 어려운 것이 현 리그와 맞물려있는 가정들이 이제 조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타에 르브론이 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되는 라인업이다 이런 글은 IF로 보기는 조금 어렵다고 보지만, 유타에 르브론 오면 우승하나요? 이런 글들은 이제 IF쪽에서 소화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IF&VS를 보기 싫은 글을 모아두는 곳으로 조금 인식들을 갖고 계시다보니 보기 싫은 글은 이동을 시키고, 발길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느낌을 조금 받게 됩니다. 물론, 이런 유형의 게시물들이 자주 논쟁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보기 싫은 게시물, 그런 게시물이 모여있는 곳처럼 여겨지면서 유저분들끼리도 서운한 상황이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모호하지 않은 가정, 비교글을 올리신 분들께 여쭈어보면 발길이 닿지 않아서 NBA-Talk에 올렸다는 분들도 계시고, 질문도 거긴 답변이 안달려서 빨리 반응오는 NBA-Talk에 올렸다 이런 반응 보여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을 제글을 왜 그리로 이동하신거죠? 하면서 게시물이 삭제된 것과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시는, 해당 게시판으로의 이동조치가 매우 기분 나쁜 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을보면 게시판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은 듯 합니다.



이게 발길이 조금 더 닿고, 찾고 싶은 게시판이 된다면 올리는 분들도 저기 올려도 답변이 잘 달린다, 반응이 빨리 온다 이런 인식으로 잘 지켜주시고, 옮겨도 기분 상하지 않으시고 이럴 것 같은데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신고를 계속 주시는데 왜 명확하게 운영하지 못하지, 왜 내 신고들을 어떤 것들은 묵살하지 이렇게 받아들이실 것 같아서 혹시라도 오해를 하실까 싶어서 따로 쪽지를 드리게 됐습니다.



완벽한 기준과 게시판 운영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2019-10-25 09:06:24

그리고 최종목표는 게시판 통합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서..제가 생각하던 완전한 게시판 분리와 방향성이 달라서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던 기억도 있는데..그건 따로 쪽지가 없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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